계속 20색 3D프린터를 고민하면서 이걸 어떤 방식으로 구현할가를 생각 중입니다. idex로 10색을 구현했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서 이번엔 툴 체인져로 구성해보았습니다. O2의 많은 부분을 건들지 않고 구성해보려다 보니 디테일한 부분은 어색함이 많지만 말 그대로 프로토 타입이니 너그러이 넘어가 주십시요. 토요일 치과를 쉬는 날이었는데. 5시 50분에 집에서 나와서 6시 경에 사무실로 출근~~ 오전 11시 반 되니 너무 배가 고파서 12시 경에 집에가서 점심먹고 조금 쉬었습니다. 3시가 넘…
지난 10칼러 출력에 성공하고나서 .. 아.. 이제 무엇을 해볼까 하다고 고민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큐브 블럭 8개와 관절 1개 해서 9칼러 출력을 해보자고 하고 출력에 들어갑니다. 시작을 했습니다. 형광 녹색이 기존에 안착이 잘 안되서 실패했던 색이란걸 출력 시작 한참 후에 알았습니다. 불안 불안 한 마음으로 지켜보았으나 다행히 무사히 잘 되었습니다. ^^// 짜잔...!!! 으흐흐흣 다른 작업 하면서 중간중간 이것이 잘 출력되고 있는지 보는 그 짜릿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
10 큐라 자체가 맥시멈 8색 까지 밖에 지원을 하지 않기에 소스까지 수정을 해가면서 10색 출력에 도전을 합니다. 10색.. 큐라 사실 그전까지는 구경도 못해본 그것입니다. YM테크 박대표님께서 저를 위해서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시고 계시네용. ~!!! 일단 10 칼러 출색이 되는지부터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너끈하게 굿 입니다. ^.^// 기존에 있던 세팅값을 가져온것이 아닌.. 10색에 맞춰서 custum FFF printer부터 해서 진행이 된 사항이라. 아직 세팅의 디테일이 많이 떨어집니다만.. …
주말에 4+4 미러 모드 출력에 성공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맞다 슬라이서 큐라가 8색을 지원해서 합쳐서 8색 출력을 하는것이지만... 미러모드는 5색만 지원해도 5+5색을 할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어제 퇴근 하고 자작해놓은 모듈이 10개의 익스를 컨트롤 할 수 있게 수정을 가하고 출력 테스트를 시행합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깔끔하게 출력 완료 ^.^// 이제 idex에서 제가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던 것은 다 끝냈네요. 열심히 이제 즐겨야겠습니당. 유후훗~!!!
우선 간단한 네임택을 출력을 해보는데요. 출력 하고 난 후에 안 사실이지만. 0.3으로 적층이 되어있었습니다.OTL 네임택은 디테일이 생명인데.... 눈은 은색이고, 노즐1과 노즐2의 X,Y 옵셋이 미세하게 틀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다음과 같이 블럭을 출력해 XY의 옵셋값을 얼추 맞춥니다. 아래 테스트 출력한 블럭에서도 흰색을 0.1mm 낮춰서 확정을 짓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8색 피규어를 출력을 해봅니다. 뭘 출력할까 하다가 저희 사이트에서 3월 출력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수룡을 건들어 봅니다. ㅎ…
X, Y, Z축 옵셋이 미세하게 틀어진 대다가 색조합도 영 꽝이여서 ㅠ.ㅜ ( 눈이 은색이니 궹합니다. ) 출력물이 깔끔하지는 않네요. ㅎㅎㅎ 그냥 idex로 4+4색을 구현해 냈구나 정도로만 생각해주십시요. 영상을 보시면 8 칼러 치고는 타워가 작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비결은 바로 1,2번 익스에 어두운색과 밝은색을 서로 분리해서 타워에서 조금만 빼도 되게 세팅했습니다. 위에보이는 2번 익스 쪽에는 밝은색들만 모았습니다. 왼편의 1번 익스 쪽…
여러가지 테스트를 끝내고 첫 8색을 성공 했던 영상입니다. 많은 부분이 테스트 중인 상황이라 부족합니다. 이해하고 봐주십시요. ~!! ^
그다음 idex를 구성할때 X축 노즐간의 간격을 맞춰줘야 합니다. 얇은 바 형태로 Y축의 차이를 두고두개를 만들어 줍니다. 그런 후 버니어 캘리퍼스로 대략 기록해 줍니다. 나중에 오차가 생기면 그건 큐라에서 세팅이 가능 합니다. X 축 옵셋 값을 수정해 주면 됩니다만 우선 최대한 펌웨어에서 먼저 잡고 싶었습니다. 제가 택한 방법은 x축 맥스 값을 수정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외관 구성이 마무리 되고나서는 엔드 스탑을 어떤걸 사용할지!! 스위치식 2개와 광센서 1개를 가지고 테스트를 했습니다만.. ㅠ.ㅜ;; 결국 프로토 타입이기도 하고 가장 무난한 이것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마땅히 거치하고 모해서 ㅎㅎ;;; 엔드스탑의 팬 브라켓에 디자인해서 X1은 하단부에 다음과 같이 거치하였습니다. 잘 모르시겠지만 스위치가 뒤집어져 있습니다. ^.^;; 좌우가 대칭인 X2 브라켓은 스위치가 상단부에 거치되어있어서 다음과 같이 터치하게 만들었습니다. O2, O3는 배선을 전면에 놓으면 따로…
처음 idex를 만들어야겠다고 2주정도 전에 계획을 잡습니다. 2월이 얼마 안 남았기에 3월 말을 목표로 하며 시작을 하였습니다. 테스트 이다보니 작게 200 사이즈 정도 출력이 되게 하려고 했으나;;; X축 노즐부를 수용해야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확 커졌습니다. X축 거리 570 Y축 거리 490이나 됩니다. 전체적인 프로파일을 없애 버렸습니다. 테스트 이니까요 ^^ 거래 업체의 절곡 실력을 믿고, 잡다한 것들을 요구하였습니다. 제가 위치 선정을 잘못한 것을 제외하고는 원했던 위치와 크게 차이가 없게 조립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