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 가지고 싶은데 비싸서 '시놀로지'를 대신할 "해놀로지" (해놀로지는 시놀로지에서 파일을 추출한것으로 노트북에서 구동할 수 있게 만든 파일이라고 하네요) 간이 NAS는 써봤는데 간이NAS만해도 좋더라구요! 그래도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서 언젠가는 써봐야지 생각만해보고 찾아도보다가 해놀로지라는게 있다는것을 알고 한번 구동은 해봤었는데, 아직은 아닌거 같아서 아직 하지는 않았지만! 저사양 노트북을 이용해서 해놀로지를 구동하면, 개인용 NAS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부팅하면 위와 같이 부팅이 되고 …
와이프가 저번주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야구장 이야기가 나왔었나 봅니다. 그래서 4월 30일 14시에 광주에서 기아 : 삼성 경기가 있어서 직관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몇번 갔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야구장을 못갔네요 ㅜㅜ 그렇다고 야구를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닌데요. 뻥 뚫린 경기장에서 관중들 응원소리 그리고 먹는재미? ^^ 그맛에 직관을 하는거 같습니다. 가기전에 빗발울도 떨어지고 바람도 불고 쌀쌀하더라구요 ㅜㅜ 더울까봐 아침에 반팔입고 나왔는데 야외에 그냥 있어도 쌀쌀한 날씨 ㅜㅜ…
늘어진 일요일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어요. 우리 둘째는 찾는 경찰 아저씨..... 1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인데 온갖 생각이 휘저었어요. '경찰이 찾아올 정도로.. 일을 쳤구나......' 다행이 집에 오신 경찰분들은... 둘째의 SOS문자가 경찰서로 수신되어 확인하러 왔다고 했어요. 문자 수신 후 아이한테 확인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보냈는데... 받지 않아서... 직접 확인하러 온거였어요 이런 일이 생기면.. 본인지 안전한지 직접 확인하러 오는것 같았어요. 본인 확인을 하고, 핸드폰도 확…
주말에 빼먹으면 또 하기 싫을거 같아 주말도 같은시간에 일어나 산책을 했습니다. 평일도 그렇지만 주말에 일찍 일어난다는건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나와의 약속이고 내 건강을 위해서 이불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나오면 멋진 풍경과 왠지 모를 뿌듯함이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사진이 많아질거 같아서 몇장만 올렸습니다. 하루 만보이상 걸을려고 노력중입니다. 일하면서 걷는거랑 아침에 운동으로 걷는거랑은 또 많은 차이가 있기에 최대한 아침에 많이 걸을려고 합니다. 저번주는 아침에 8천보정도 걷고 출…
요즘 매일아침 강변걷기 하는데 나오기가 힘들지 나오면 너무 좋더라구요. 오늘은 아침에 나오는데 강변에 물안개가 자욱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아침에 걷기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공기도 좋고 춥지도 덥지도 않고 딱 좋은 날씨인거 같습니다 근데 해가 뜨면 몸에서 열이나더라구요^^ 나갈때는 점퍼를 입고 걷다가 해뜨면 열나서 반팔입고 걸을정도네요. 제가 몸에 열이 좀 많아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요^^ 이제는 유채꽃도 만발해서 너무 이쁘네요. 사진은 찍지를 못했지만 걷다보면 팔뚝만한 잉어? 암튼 물고기들이 엄청 많더라…
저번주 월요일부터 몸상태도 안좋고 운동 좀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집앞 강변을 한바퀴씩 돌고 있습니다. 월요일, 화요일 돌고 몸이 너무 안좋아서 수요일, 목요일은 쉬고, 금요일 출장이라 주중 2번 나갔는데 안되겠다 싶어 토, 일도 같은시간에 일어나서 나갔습니다. 그래서 저번주는 4번 걷고 왔네요. 저희집 근처 핫한 커피숍입니다. 안에 조명이 이뻐서 오픈하고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저는 한번? 가봤는데 맛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잘되니까 입구 초입에 또 대형 커피숍이 생기네요 ㅋ 아직 오픈전인데 이제 …
이벤트가 월초에 올라오는데 바뻐서 나중에 나중에 하다보면 한달이 후다닥 가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항상 월초에 후다닥 끝내버릴려고 출력을 걸었습니다. 내심 사과물고있는 몬스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비슷한 다른 모델이 4월 모델이더군요^^;;; 사과물고 있는 몬스터가 4월 이벤트가 될거 같았는데 ^^;;; 비슷한 모델인 하트품은 드레곤이네요^^ 어제 색지정하고 출력을 걸었는데요 크기가 좀 작아서 크기를 좀 키워봤습니다. 280%로 키워서 출력중입니다. 아직까지는 이쁘게 잘 출력되고 있는거 같습니…
오늘 모더나 3차 맞으러 갑니다. 솔직히 최상의 컨디션으로 맞으러 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게 조금 아쉽습니다. 원래는 4월 중순경으로.. 2차 맞은 후 165일경 되는 날... 3차 예약을 해 뒀었는데.. 그날 저 혼자만 맞는다며 예약을 바꾸길 원한다고 병원에서 연락이 왔씁니다. 주사 맞기 싫은데.. 너무나 아까워요.. 내 남은 한달 반...... 아무튼 이번 3차도 무난하게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대유행인데.. 다들 조금만 더 조심하시게요. 그리고 즐거운 불금 되세요.
지난 토요일 4시에 광주 첨단 공장 주차장에서.. 충청지사장님과 영남지사장님 만나서 전국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새벽에 대전에 있는충청지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아직 해도 안 뜬 시간이라. 어둡습니다. 내부에 회의실과 출력실등이 있습니다. 아직도 정리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처음에 막막했던것들에 비해서 많은 부분들이 정리되어있었습니다. 이어서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서울 지사 입니다. 공방 그리고, 카페의 컨셉을 잡고 깔끔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마지막…
출근길에 눈이 오네요. 동심은 이미 사라져버린지 오래고... 하늘에서 화산재가 떨어지는듯한 느낌이.. ㅋㅋㅋㅋ 아마도.. 올 겨울의 마지막 눈일것 같은 느낌이 아주아주 사알짝 드는데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감상도 해 보시고.. 안전운전도 하시게요. 내일이 본격적인 한파라.. 약간 걱정이 됩니다. 다들 따뜻한 한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