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새해가 진짜 임인년이 시작되는 정초가 되는거지요? ^^ 그 첫 이야기로... 지난번에 실패했던 고양이버스의 두껑을 씌운 이야기입니다... ㅎㅎ 지난번에 이유를 알 수 없는 사고로 실패한 고양이버스입니다... 이대로 둘까 하다가, 그래도 뭔가 아쉬워... 출력이 안된 부분만 정확하게 잘라서 출력을 했습니다... 이것도 5시간이 넘게 걸리더군요... ㅋㅋ 그리고 미완의 버스 위에 지붕으로 얹었는데... 아무리 정확하게 잘라 출력을 했어도... 저토록 틈이 크게 벌어질 수 밖에 없네요... ㅠㅠ 그냥 이대로 마무리할까 하다가…
아침에 와서 바로 프린터로 달려갔는데... ㅠ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어제 퇴근할 때... 여기까지 잘 출력된 걸 보고... 이제 더 이상 베드 이탈을 염려할 걱정도 없고, 탈 없이 잘 나오겠다 안심하고 갔었는데... ㅠㅠ 제대로 공급되지 못한 색상의 필라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타워가 베드에서 이탈한 것도 아닌데... ㅠㅠ 이유를 알 수 없는 사고네요... ㅋ 오늘은 서울 출장이 있어서 다시 도전할 시간이 없고... 주말에 다시 한 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
지난번에 뽑았던... 이 출력물들 세트로 가져가 버렸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랜만에 제 사무실을 찾은 40년지기 친구가... ㅎㅎ 그래서 어제 퇴근하면서 토토로부터 다시 뽑았습니다... 이번에도 무난히 잘 나와주었습니다... 서포트 제거한 사진입니다... 휑한 주변이 보이시죠... ^^ 얼마전부터 두타를 버리지 않고 모아 두었는데... 이것도 볼만하네요... ㅋㅋ 그리고 오늘 출근하자마자 올린 출력입니다... 프루사의 페인팅 기능으로 이렇게 색을 입히고... 회색 익스에 갈색을 걸고 돌리는 중입니다... 색 입히는데 2…
토토로를 몰랐던 것처럼... 사실 피카추도 있다는 것만 알지... 그 세부 내용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 출력물이 어디에 어떻게 등장하는 놈인지도 모르죠... ^^ 여튼... 이렇게 한 방에 성공했습니다... 얄리3디의 완벽한 멀티컬러 프린터 O2가 다 한 일이죠... ^^ 12시간 가까이 걸렸는데... 옥토랩스 촬영을 위해 1~2시간 추간된 시간을 감안한다면... 촬영 없이 뽑을 경우 10시간 내외 될 것 같네요... ㅎ 이 정도면 불만 없습니다.... https://www.thingiverse.com/thi…
요즘은 짬도 잘 안나지만... 그나마 잠깐의 짬도 멀티만 돌리다보니... 다른 프린터들이 거의 시체상태로 있게 되네요... ㅋㅋ 어제는 이 놈을 뽑았습니다... https://www.thingiverse.com/thing:4782402 여기에 있는 단색 모델인데... 프루사의 페인팅 기능으로 색을 입히고 뽑았습니다... 스마트필을 이용하면 색 입히기도 쉽습니다... 5분 이내의 작업... ^^ 뽑고보니 서포트가 필요했던 부분이 좀 있네요... ㅎ 그래서... 서포트 세우고 다시 뽑았습니다... 두 마리 뽑으니 13시간 정도 …
수정한 두타 테스트겸 뽑아 봤습니다... 그냥 걸려 있는 필라의 색상중에서 선택하다보니... 그나마 최적의 조합이라고 판단한 색상이... ^^ 눈사람과 같이 찍어봤습니다... 오늘은 프루사 페인팅을 이용해 토끼를 출력해 볼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옥토랩스 안정화까지 한 영상도 찍어서 오랜만에 유튜브에도 올려볼 예정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저희 건물 청소하시는 분들 중 저희 층을 담당하시는 아주머니에게... 간혹 이것 저것 출력물을 선물해 드렸드니... 귀여운 강아지는 없냐고 그러시더군요... ㅎ 자기는 강아지를 좋아한다고... 그래서... ㅋㅋ 한번에 세마리를 컬러풀하게 뽑았습니다... ㅋㅋ 두타 넣고 50센티 높이로 줄여서 7시간 넘게 걸렸네요... ㅎ 그래도 이쁘지 않나요? 방금 받아가시면서 엄청 좋아라 하시네요... ㅎㅎ
12월 미션으로 주어졌을 땐... 이미 한 세트 출력한 이후라 뽑지 않았었는데... 다음 주 만날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어제 걸었다가 오늘 출력이 끝났습니다... 흰색은 집에 있는 프린터로 이미 뽑아두었고... 저녁에 집에서 조립할 예정입니다... ㅎㅎ 그리고... 눈사람 단추에서 생겼던 두타와 프루사의 불협화음 원인을 찾은 듯 합니다... 지금 테스트 중인데... 아마도 문제 없이 잘 나올 것 같습니다... 프루사 슬라이서에 포함된 두타 옵션은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 듯하고... 그 외에도 두타가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2.4버전 업그레이드와 함께 개선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제 한 번 사용해 봤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리트렉션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았네요... ㅎ 그래도 가장 아래 단추는 문제 없이 잘 나왔습니다... 역시 두타와 관련이 있는 문제인가??? ^^ 시간도 두타를 이용할 때보다는 1시간 이상 더 걸리는 것 같구요... ㅎ 여러면에서 아직은 두타가 더 유용해 보입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ㅋㅋ 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단추에서 생긴 레이어 비는 문제를 꼭 해결해 볼 작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