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완벽하게 잘 나오다가 눈만 부러진거라... 저 가느다란 눈 아래 부분에 모디파이어 하나 넣어서 그 부분만 인필을 100% 채우면 쉽게 해결될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노즐 온도도 살짝 만져보고, 혹시나해서 안주던 Z홉도 주고... 그러다가 정작 색상지정은 깜박하고... (모디파이어도 색상지정을 맞춰줘야 하더군요... ㅋㅋ) 이차 저차 여러차례 실패를 합니다... 그렇게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며, 이젠 완벽할거야... 더 이상의 실수나 실패는 없어... 하는 자신감으로 찍었던 사진입니다... 그리고는 자신…
잘 올라가다가 그만.... 눈 하나가 뚝 부러졋습니다... ㅠㅠ 동영상도 찍고 있었는데...ㅋㅋ 내일 다시 도전합니다... ^^
화성인 마빈이라고 이름 붙여져 있네요... 어디에서 등장하는 놈인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ㅎㅎ 그냥 이뻐 보여서 뽑았습니다... ㅎ 조립도 의외로 쉬었습니다... 다만... 이 몸통만 5번 넘게 뽑은 것 같습니다... 서포트를 받쳐도 안되고, 저 팔뚝의 상태가 개선이 안되네요... ㅋㅋ
진즉에 출력해 놓고... 미적거리다가 이제야... ㅋㅋ
어제 공유한 파일 중에 두 번째 올린 Edit 버전 사용하세요... ^^ 첫번째 파일은 문제는 없지만, 필통 몸통을 전부 100% 솔리드로 출력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ㅋ 이 증상을 출력중에 겨우 발견하고 수정한 것이 edit 버전입니다... ㅎ 완성사진입니다... 12시간 가까이 걸렸네요... ㅠㅠ 몸통을 전부 솔리드로 출력하느라... ㅋ 수정된 파일을 사용하면 8시간 조금이면 완성될 겁니다... ㅎ 이게 의외로 선물용으로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가벼운 선물용으로 여러개 만들어두면 좋을 …
제 유튜브 채널에 편집 없이 그냥 올렸습니다... ^^
이 부품을 만들어서 소개하고 공유한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http://www.yally3d.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863 하지만 저 조차도 그 때 소개하면서 만들었던 것 하나 이외에 추가로 더 만들지는 못하고 있었네요... 5색 멀티컬러 얄리 O2의 경우라면 총 3개가 필요함에도 말이죠... 그러다가 오늘에야 이렇게 두 개를 추가합니다... 이렇게 늦어진 이유는... 그동안 O2를 사용하면서 스풀의 간섭이 큰 문제가 없었기도 하고... 또 제가 상당히 게으러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