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없이 레이어 0.3 두께 2미리로 뽑았습니다... 약 6시간 걸렸네요... 레이어 0.3에 두께 2미리로 했더니 중간에 인필 레이어가 딱 한 레이어 들어가네요... 솔리드 레이어 수를 늘려도 되지만... 두께를 0.3미리 정도 줄여주면 솔리드만으로 출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타워 없이 출력하다보니... 얼핏 보면 눈에 띄지 않지만, 필라가 바뀐 위치에서 약간 눌린 자욱이 남고... 또 필라 체인지 후 남은 이전 색상이 나오는 동안 선이 좀 굵어지거나... 제색이 아닌 색으로 그려지는 라인이 약간 있습니…
먼저 파일 출처입니다... ^^ https://www.thingiverse.com/thing:4706181/files 이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 두타의 뛰어난 경제성이 빛을 발하는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ㅎ 그렇다고 한 번에 성공하진 못했구요... 두타의 삽입위치를 잘 못 잡는 실수로 한 번은 중간에 중단을 해야 했습니다... ^^ 뜯어낸 서포트도 이쁩니다... ^^ 이건 일부러 아예 타워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어떻게 나와줄까 궁…
어제 시작하면서, 이런건 어쩌면 타워 없이 해도 되겠다는 생각에... 시작은 타워 없이 한 번 해보고, 보기 싫으면 두타 넣고 해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첫 출력 올리고 색상 바뀌는 부분을 보니... 어라!!! 역시 예상대로 타워 없어도 전혀 문제 없어 보입니다... ^^ 어제 퇴근무렵 그렇게 하나가 완성이 되었는데... 두께를 2.5미리 정도 주었더니(혹시 너무 얇으면 다른 문제가 있을까봐) 중간이 인필이 올라가는 부분이 있어서... 유리창에 비추면 인필이 보여서 목적했던 용도로는 맞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이 첫 출…
혹시 타워가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사이즈를 좀 많이 줄였는데... 어라... 이건 타워 없이도 잘 나오네요... ^^ 괜한 걱정을... ㅋ 근데 좀 이상하죠... ㅎ 검은 색 바탕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리고 아주 얇게 출력할 예정입니다... 두께 2.5미리...ㅎ 유리창에 붙이면 스테인드그라스 효과를 낼 수 있도록... ^^ 그래서 텍스처베드도 뒤집어서 아래 면에 인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유리창에 물만 바르면 붙을 수 있도록... ㅎ
왜 뽑고 있는지는 일단 묻어두고... 일단 오늘 출력해 본 여러 종류의 주사위 들입니다... 남들은 필라를 바꿔 끼워서 만드는 것이지만... 얄리의 멀티가 있는 저희는 그냥 한 방에 뽑을 수 있지요... ^^ 이렇게 두타를 이용했습니다... 조립후의 튼튼한 정도는 저 붉은색이 더 좋네요... ㅎㅎ 지코드파일은 내일 조금 더 테스트 해보고 공유하겠습니다...
아직도 이러고 있는걸 보면 저도 참 어지간 하긴 하네요... ㅋㅋ 옹골님 미션출력의 그 완벽한 눈까리를 보고... 또 한 번 이러고 있었습니다... 타워에서 출력물로 갈 때... 리트렉션하고 출력물에서 익스트루션할 때, 리트렉션한 길이보다 조금 적게 줄여보았습니다... 조금 나아진 듯은 하지만, 그래도 완전하지는 않네요... ㅠㅠ 테스트삼아 뽑아본건데... 0.5미리만 적게 익스트루션하게 수정한건데... 그 값을 1미리까지 키워보면 어떨지... ^^ 아직 미련을 못버리고 있네요...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이렇게 물러나서는 안될 듯... 그래서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한 번만 딱 더... 돌렸습니다... ㅋㅋ 검은 눈동자를 제외하면... 그동안 그토록 해결하려고 했던 눈을 받치는 가는 기둥은 제대로 나왔습니다... ㅎㅎ 이전에 출력한 3개와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모디파이어로 인필이나 외벽을 달리하거나 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슬라이싱 하면서... 처음처럼 부러지지 않은 건, Z Hop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과압출로 생긴 증상 같은 것을 없앤 방법은... 사실... 약간의 트…
이놈입니다... 발단은 여기서부터였죠... ^^ 잘 올라가다가 그만 눈이 부러지는... ㅎ 이 작은 문제때문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눈알을 받치는 가는 기둥부분의 출력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급기야 필라 색상을 바꾸어도 보았는데... 결과는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번 일을 통해 얻은 것도 있습니다... 그동안 두타는 Z Hop을 지원하지 않았었는데... 이 출력을 위해 Z Hop 설정도 할 수 있도록 수정을 했고... 하는 김에, 타워에서도 첫 출력 위치로 이동할 때 Z Hop을 하도록 만…
처음엔 단박에 끝낼 줄 알았고... 꼅질을 벗기고 나서도... 실수 한 두번이지 했습니다... 그러던 놈이... 이 지경을 만들더니... 급기야 이젠 정말 마지막이다라고 했던 도전마저... 이 지경을 만들더군요... 다 해결한 줄 알았음에도 저 눈의 자리 이탈이... ㅠㅠ 저런 현상을 줄일 수 있는 슬라이서 설정은 Z Hop과 인필이 관계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인필이 원인으로 보인 이유는, 첫 실패가 저 가는 눈알 받침이 올라가다가 중간에 부러져버린 첫번째 실패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 가는 부분의 강도를 위해 이…
어제 걸어 놓고 갔던걸 아침에 보니 이상태입니다... 두타 수정 중에 한 가지 사소한 걸 놓쳐서 저런 지저분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수정한 걸로 지금 다시 출력중인데... 이젠 해결된 것 같습니다... 어제는 계속 실패하는 영상만 건졌는데... 드디어 완성 영상이 나올 것 같네요... ^^ 약 4시간 걸렸구요... ㅎ 실패의 흔적들과 함께 떼샷인데... 문제 없는 듯 하지만... ㅎ 요... 요... 요... 눈까리가 그만... ㅋㅋ 지금 나오고 있는 놈은 이런 일이 없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