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프루사 슬라이서도 한 번 써 봐야지 하면서도... 절실한 필요를 못느껴서 미루어만 오다가... 어제 밤에 본격적으로 살펴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어렵고 생소하기만 했던 환경이 조금씩 가닥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어렵지 않게 프루사용 타워 최적화도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관련 글은 아래 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ㅎ https://blog.naver.com/dukuby/222291403554
어제 종일 헛짓거리와 뻘짓을 번갈아하며... 몇 가지 계획했던 수정작업을 마치고 오늘 정상동작 하는지 테스트차 사무실에 나갔습니다... 가장 먼저 예상을 빗나간 문제는... 어제 코딩할 땐 프린터가 옆에 없어서... 그냥 남겨두었던 갠트리와의 간섭이 생기지 않는 최소 거리를 직접 측정하는 작업에서 부터 발생했습니다... 이번에 수정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사용자가 어떠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안전하게 타워를 그릴 수 있는 완전한 툴의 형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는 대충 설정했었던 타워와 출력물 사이의 거리를... 이…
3디 프린터로 멀티컬러 출력을 하는 일과 관련된 것입니다... 하나의 노즐로 멀티 컬러 출력을 하려면, 필라멘트 색상이 바뀔때마다 노즐에 남아 있는 이전 색상의 잔류량을 짜내기 위해 프라임타워라는 것을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큐라에서 이 프라임타워가 만들어지는 매커니즘을 보고 첫 눈에 뜨악했습니다... 타워와 출력물의 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즐에 남은 잔량을 짜내는 이유와 관계 없이... …
이번 달에 마무리 지어야 할 일이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마무리를 했습니다... 어쩌면 내일부터 멀티 출력을 위한 타워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부터는 두꺼비타워라는 용어를 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너무 개인화 한 탓인지 인기도 관심도 없는 것 같아서... ㅠㅠ 대신 이번 업그레이드부터는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 O2 모델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갠트리와의 간섭문제 등등... 물론 다른 기종에서도 사용할 수 있겠지만, 지금 제가 테스트 하고 있는 O2에서 확실하게 보증되는... 그…
이거 뽑으면서 첫번째는 시작하자마자 중단을 시키는 사고??? 아니 착각... ㅎㅎ 분명 두꺼비타워 생성 프로그램을 돌렸는데... 타워를 그리지 않고 바로 서포트 출력을 하더군요... 어! 내가 그냥 원본을 가져왔나??? 하는 순간적인 착각으로 바로 인쇄 중단... 그리고 프로그램 소스를 찬찬히 뒤져보기 시작했습니다... 코딩한지 좀 지나다보니... 잘 기억도 안나고 다시 해석하기가 헷갈리는 부분도 있어서... 그렇게 확인해보니... 이번처럼 서포트를 세우는 경우 타워는 서포트 다음에 그리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색다를 출력을 찾았는데... 쉽게 눈의 띄지 않네요... ㅎㅎ 그래서 다들 아시는 유명한 놈으로 뽑았습니다... 멀티출력시 하나씩 뽑는 것보다 여러개 같이 뽑는 것이 그 개수의 배로 유리하다는 걸 안 뒤로... 이렇게 항상 3마리 이상 뽑고 있습니다... ㅋㅋ 멀티 뽑아두니 직원들이 하나 둘 앞다퉈 가져가네요... 이것도 아마 눈 깜짝하면 누군가의 손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하나는 제가... ^^
예상치 못한 베드 안착문제로 어렵게 완성했습니다... ㅋㅋ 이 걸 뽑으면서 또 하나 찾아 둔 큐브가 있었습니다... https://cults3d.com/en/3d-model/game/multi-color-fidget-star 이건데요... ^^ 잘 올라가는 듯 하다가... ㅋㅋ 이 번에도 필라 탓 해봅니다... 검은 색 필라의 수축이 심해서 그렇다고... ㅋㅋ 검은 색 필라의 특성을 고려하면 노즐 온도가 좀 더 높아야 했을 것 같은데... 그러면 다른 색에는 좀 높을 것 같고... 각기 달리하면 바꿀때마다 온도 맞추느라.…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일단 프린터에 걸었습니다... 시작은 역시 순조롭습니다... ^^ 점심시간에 확인하니 이 정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퇴근이 가까울 무렵... 드디어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ㅎㅎ 소요된 전체 시간이 8시간 남짓... ㅎ 타워의 효율을 위해 두 마리를 약간 다른 배색으로 올렸는데... 세 마리를 올렸으면 퇴근 전에 끝을 보지 못했겠네요... ^^ 짙고 어두운 파란색과 밝고 투명한 노랑, 주황이 섞이는 구간에서 약간의 혼색은 그냥 감당하기로 했습니다... 혼색을 피하기 위해 타워에서의 퍼…
이젠 마무리해도 되겠지... 싶으면 또 다른 문제가 보이고... 이젠... 하면 또... 이렇게 계속 계속... 수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ㅋㅋ 어제 퇴근하면서 마지막 테스트다 하는 심정으로 걸었던 것인데... ㅠㅠ 타워가 본 출력물보다 더 높아지는 상황에…
프린터 기종 : O2 베드 사이즈 : 200 스플릿터 종류 :TT 5Kilo 필라 체인지시 리트렉션 양 : 50 출력 온도 : 205 베드 온도 : 65 사용 필라 순서 E1 : E2 : E3 : E4 : E5 : 모델 링크 : ( 직접 업로드 가능 ) 필수) 출력 성공 사진, Gcode는 필수로 공개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출력 가능 하도록) ↓↓↓↓↓↓↓ 기타 내용 ↓↓↓↓↓↓↓ 나머지는 잘 기억이 안나서.... 이제부터 열심히 배워서 모델링도 해보고 출력해보겠습니다~~~[이 게시물은 Yally3D님에 의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