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는 했는데... 그만... ^^ 하필... 잠시 사무실을 비운 사이에... 눈 부분의 흰색이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는 사고가... 게다가... 역시... 검은색의 파워는 막강하네요... 일부러 흰색과 검은색 파트를 바꾸어... 검은색 레이어를 적게 만든 후 나름 충분한 퍼지길이를 준다고 줬음에도... ㅎㅎ 다음주에 퍼지 길이 충분히 더 늘리고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ㅋ
내 코가 석자인데요... ^^ 내 발등의 불이 급한데도 불구하고... 누군가 부탁을 하면... 내 능력 밖이면 그냥 못한다 하기 쉬운데... 할 수 있는 일을 못한다고 거절을 하지 못하는 성미라... ㅠㅠ 내 발등은 시커멓게 타도 못본채하며... 부탁받은 지인의 자녀 숙제를 도와주느라... 멀티 출력도 잠시 멈춘 상황입니다... ㅎㅎ 거의 마무리되어가니까... 곧 또 컬러출력으로 찾아올 수 있을겁니다... 최근 소식을 너무 전하지 못한 것 같아... 최근 근황을 잠시 적었습니다... 여전한 무더위 속에서도... 어느새 가을의 …
사용 마친 필라를 빼기 전에 한차례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는 것이 신의 한 수 같습니다... 두타에 해당 동작을 삽입한 후로 이전과 같이 노즐이 막혀 출력에 실패하는 일은 생기지 않네요... 적어도 아직까지는... ㅎㅎ 그동안 노즐이 막혀 계속 실패했던 이 펜 꽂이도, 드디어 완성을 했습니다... 행오버 구간이 많아서 조금씩 무너진 부분과... 타워가 떨어져서 생긴 문제... 그리고 거미줄 따위는 그냥 토치 한 방으로 대충 정리된 정도로 만족합니다... ㅋㅋ 그동안 포기에 가까웠던 이런 보르노이 구조의 출력도 성공했으니... 이…
어쩌다 보니... 그래도 여전히 남은 검은색 혼색... ㅋㅋ 그나마 거미줄은 많이 줄었습니다... ㅎ 안타깝게도 팬의 위치와 관련한 저의 가설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ㅋㅋ 그것보다는 그냥 온도의 영향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솔리드 인필을 채우고 이동할 때는 거미줄이 없다가... 전체적으로 압출량이 작거나, 짧은 압출과 리트렉션이 반복된 후의 이동에서 거미줄이 발생합니다... 이건 시간당 압출량이 작은 출력에서 노즐에서 오래 머물며 과하게 열을 받은 필라가 노즐의 챔버에 많이 잔류해서 생기는 문제로 단정지었습니다... 이렇…
요 며칠 테스트 겸 계속 출력하고 있는 놈입니다.... 필라를 빼기 전에, 한차례 넣었다 뺏다 하는 동작을 추가한 후... 두타에서도 더 이상 노즐이 막혀 실패하는 일은 생기지 않고 있습니다... ㅎ 검은색 혼색이야... 퍼지 양을 늘려가다 보면 언젠가는 빠질텐데... 문제는 저 놈의 거미줄이네요... 온도도 달리하고 과압출 의심도 해보고 다양하게 테스트 중이지만 아직 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습기탓이야... 하고 단정하기엔... 하나 이상한 현상이... 타워에서 출력물로 이동할 땐 거미줄이 전혀 생기지 않는데... 반…
최근 제 O2가 말썽이 좀 있어서... 얄리 사무실까지 마실도 다녀왔는데... 그래도 여전히 문제 해결이 안되던 중... 어제는 프루사 슬라이서의 얄리 설정파일을 받아서 테스트 출력을 했는데... 사고 없이 끝까지 나와 주었습니다... 검은색은 제가 세팅을 잘 못해서 들어가지 못했구요... ㅎㅎ 도대체 뭐가 차이일까... 지코드와 실제 프린팅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다... 얄리 세팅을 사용한 출력은 필라 교환시 사용을 완료한 필라를 뒤로 후퇴시키기 전에... 필라를 앞뒤로 두 번 넣었다 뺏다를 빠르게 반복하는 동작이 포함되어 있는 …
이벤트 글 링크의 피젯은, 3디 프린팅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은 듯... 베이스에 붙어 있지도 않는 등... 출력이 쉽지 않은 듯 하여... 리믹스 버전 중 하나를 선택하여 출력을 해 봤습니다.... https://www.thingiverse.com/thing:2260001 출력은 한 방에 잘 되었습니다... 두시간 반정도 걸렸구요... 보라색 원반은 전부 사용되는 것이 아니네요... ^^ 최소화하면 두 개만 뽑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게 전혀 돌지 않는다는 것이었죠.... 물론 예상했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5월 이벤트 출력물 도넛을 뽑아봤는데... 원본 사이즈 그대로 뽑았더니 너무 작네요... ㅎㅎ 덕분에... 출력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작아서... 좀 확대를 해서 다시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아래쪽의 행오버 구간은 서포트를 세워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이 작은 도넛은 그냥 꼬북이 간식으로... ㅋㅋ
제가 그냥 따라만 가는건 별로 즐겨하지 않고... 항상 뭔가 새롭게 나만의 것을 만드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오투를 처음 사용해보면서, 필라멘트가 스플리터 입구 조금 지나서 턱 같은 곳에 걸리면서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 걸 발견한 후로... 얄리에서 추천하는 리트렉션 거리 대신 35미리라는 짧은 거리를 설정해 사용해 왔었는데... 이번에 오투에서는 처음 사용해 보는 필라를 테스트하기 위해 출력을 걸었다가... 저처럼 짧은 리트렉션이 해당 위치에서 녹은 필라가 스플리터 외벽에 눌러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사고가 생길…
그동안 계속 문제가 생겼던 관절좀비 시리즈 관련입니다... 처음엔 레이어 한 두 줄 빠지는 정도였는데... 나중엔... 출력온도랑 노즐 청소 등 여러 조치를 해 보았지만 해결이 되지 않아서... 새로 뜯은 녹색과... 집에서 쓰던걸 가져온 갈색, (O2에는 처음 걸린)을 빼고... 이전에 O2에서 문제 없이 출력이 되었었던 필라들을 걸고 다시 테스트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문제 없이 잘 나오네요... ㅎㅎ 초록색 필라가 가장 문제였던 것 같고... 이게 사실 꼭 그 필라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사용되는 다른 필라와 적정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