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on 개조보드 내구성 > 코딩컴퓨터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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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코어 듀얼 cpu를 커버하고 있는 개조보드의 

장기간 내구성 테스트를 해보고 싶은데 뭐로 해볼까 하다가.

가지고 있던 채굴용 그래픽 카드 P106-100을 끼우고

RTX 2060s와 P106-100으로 KASPA라는 암호화폐를 채굴해보자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전기세에 비해서는 채산성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5000원쓰고 1000원 버는 느낌이라;;;

목적 자체가 내구성 테스트 니까요.

P106-100은 210 Mh/s의 채산성을 
2060super는 423 Mh/s 의 채산성을 보이네요.

가끔 제가 컴퓨터를 사용할때는 채굴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만.

오버로딩을 걱정하는게 아니라요. 

P106-100이 중고로 구입했는데 채굴을 하면 팬속도가 빨라지면서 고주파음이 들립니다 ^^;

현재까지는 제가 의도적으로 수냉쿨러를 달기 위해서 종료한것 빼고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보드가 E-ATX보드이고, PCIE 슬롯이 2개 있어서.. 메인은 2060S 이지만 서브로 P106-100을 라이저 카드 없이 그대로 넣어서 채굴해보았습니다.

이전 영상에서 cpu쿨링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0cpu에 알리발 3만원대 수랭쿨러를 장착하여 사용중이며 이 내용은 곧 유투브영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수랭으로 바꾼 이유는 위 유투브 내용에 있습니다.  

아직은  36코어 72스레드 개조보드의 내구성 면에서 큰 무리 없이 사용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