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PC 램 오버클럭 > 코딩컴퓨터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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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개인적으로 cpu나 램 오버클럭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안정적으로 사용하는것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지요.

이번에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구입한지 좀 된 2019년 가을에 구입했던 PC의 램을 오버 클럭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최근들어 멀티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업데이트 되면서 무거워져 PC가 느려졌습니다. 

cpu는 2세대 라이젠 7 .. 2700X 입니다. 

램은 삼성 DDR4램이고, 클락은 2666 입니다. 

사진에서 보면 절반클럭으로 1330 으로 듀얼 채널로 16기가 2개로 동작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버클럭을 하기 위해서 메인보드 Cmos 화면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PC가 부팅될때... 메인보드에 따라 다르지만

F2 버튼이나 . (Del) 버튼을 연타하면 들어가 집니다. 

오른쪽 아래 advanced Mode로 들어가겠습니다. 

그곳에서 메모리 클락을 Auto로 되어있는 것을 눌러서 수동으로 선택해줍니다. 

오토로 해놓으면 기본인 2666으로 자동으로 선택됩니다. 

이것을 3200MHz로 수동으로 바꿔줍니다. 

그후 CL 설정이 20으로 되어있는것을 19, 그 아래 3개를 18로 설정하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4개의 수치값을 변경하였습니다. 

지연시간이여서 요녀석들의 수치는 낮을 수록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램의 동작전압을 올려주려합니다. 1.2V가 기본인것을 1.35V로 살작 올려줍니다.  

1.3V가 넘어가면 흰색이 노랑으로 바뀝니다. 

나가기에서 저장후 나가기를 누르면

이번에 바꾼 목록들이 나옵니다. 

클럭은 제대로 1596.2MHz로 잡혔는데

CL을 19로 설정했음에도 20으로 되어있군요.

그래도 이걸로 원하는 바는 일단 이뤄서 ......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확인해봅니다. 

testMem 프로그램을 돌려봅니다. 

프로그램을 돌리면 cpu와 램 사용량이 100% 가까이 돌아갑니다. 

pc가 조금 버벅거릴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현황의 오류 횟수가 나옵니다.

오류 없이 일단 진행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TestMem 프로그램은 올려봅니다. 

설치하려면 pc에 손상을 줄수 있다는 경고창이 뜹니다. 

저는 여러 프로그램을 많이 널어놓고 쓰는 편이라. 

집에서도 원장실 PC로 이런저런 모델링 작업을 원격으로 한다거나 잡다한 에뮬이나 프로그램들을 많이 돌려서

근데 비슷하게 운용하는데도 램이 31%로 유지되네용.

사실 오버클럭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던것도 램에 의한 부하 같아서였는데,

해놓고 나니 살짝 개선된듯해서 만족 합니다. 

지금 체크해보니 원장실 컴터는 16코어/64GB램 임에도 cpu 11% 램 28%를 먹고 있네요. 

요새 반도체랑 cpu가격 많이 내려가서 7950X로 새로 세팅하고 싶은데 뽐뿌 오는것을 참고 있습니다. 

가을 되면 바꾸려고합니다.

이상 그동안 램으로 살짝 버벅거림이 생기기 시작한 PC의 램 오버클럭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