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타워의 효율을 프루사 타워와 비교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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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루사에서 슬라이싱 한 결과를 보면 타워 생성에 약 30미터가 소요되었습니다...
비슷한 조건(거의 같은 조건)으로 두꺼비 타워를 세우는 경우는...
약 16미터가 소요됩니다...
모델의 형태와 색상 섞임 정도에 따라 그 절감율은 더 좋아질 수도 혹은 이 경우만 못할 수도 있지만...
대략 이정도의 경제성은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료보다 시간은 훨씬 더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타워에서의 출력 품질이 문제되지 않는 점을 감안해 최대한 빠르게 많은 양을 퍼지하도록 레이어 간격도 출력물과 달리 했기 때문입니다...
그림으로 보시는 것처럼 1차로 타워 생성을 하면 타워가 출력물보다 최대로 높아지는 높이와 반대로 출력물이 타워보다 최대로 높아지는 높이도 표시하게 수정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생각중이지만, 이 결과를 보고 갠트리와 최소 이격거리를 수정한 후 타워를 다시 생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두꺼비 타워의 형상을 프루사의 그것과 비교해도 그 양이 훨씬 적을 수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의 타워는 이번에 수정한 위치 가변형으로 출력물의 위치와 크기에 맞춰 정해진 이격거리만큼 자동으로 띄워서 생성되도록 했습니다...
높이 차이를 확인한 후, 갠트리 형상에 따라 그 간격을 더 줄여주면 타워와 출력물 간격을 더 좁힐 수 있고...
그만큼 이동거리와 시간을 줄여 전체 출력시간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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