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칠순!
페이지 정보
본문
다음주에 어머니 칠순이어서 뭘할까 한참 고민했네요
코로나 시국이라 가까운 친척조차도 초대할 수 없어서
형과 함께 외숙이 운영하는 팬션에 왔습니다
장성 편백 스테이 팬션에 왔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4살 3살 아들들이 신나븟네용ㅎㅎ
애들이 사고쳐서 길게 못 쓰겠네요ㅋ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이전글갑작스럽게 만들게 된 탁상시계 선물입니다... ^^ 21.03.05
- 다음글의도치 않게 된 컬러프린팅? 21.03.05
댓글목록
두꺼비경남고성님의 댓글
두꺼비경남고성 작성일행복한 가족 모습이 그려지네요... ㅎㅎ
옹골님의 댓글의 댓글
옹골 작성일낮에는 행복했는데... 밤에는 둘째가 떼를 써서 힘든 주말을 보냈네요 ㅠㅠ
오야님의 댓글
오야 작성일모친 덕에 애기들이 즐거워졌군요.^^
옹골님의 댓글의 댓글
옹골 작성일그러게 말입니다. 육아 선배님들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ㅎㅎ
오야님의 댓글의 댓글
오야 작성일
다른 분들은 저도 존경스럽습니다.
젊을때 얻은 첫째는 어떻게 키웠는지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ㅜ.ㅜ
그녀석 키울때는 아빠의 양육이 현재 사회적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다는 핑계를 대봅니다.ㅠ
현재의 문화로 늦둥이를 키우며 그리고 그만큼 저 또한 나이가 들고 그래서인지
첫째에게 미안함이 새록새록 쌓여만 가는군요..ㅠ
글을 쓰다보니 ㅠ가 붙을 수밖에 없는 심정입니다.
옹골님의 댓글
옹골 작성일우리 아들 둘은 왜 엄마를 안 찾고 저만 찾는 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