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3D] 버려지고 남겨진 것들이 3디 프린터를 만나면... ^^
페이지 정보
본문
제가 카페글 보고 있는 걸...
그것도 마침 세아들아빠님의 고딕랜턴을 보고 있을 때... 옆에서 딱 보더니...
'나도 저거...' 라고 하는 통에 시작된 일입니다... ㅋㅋ
오늘 오전에 이렇게 마무리를 해 놓고, 잠시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주문한 사람도 상당히 좋아하고, 저도 보람이 있네요... ^^
LED를 넣기 위해 내부 통은 출력하기 전에 적당한 구멍을 뚫었고...
LED 또한 버려진 비상조명등에서 분리해서 사용했습니다...
전원어댑터도, 버려진 오래된 전기전자기기에서 사용되었던 걸 모아 둔 것입니다...
3디를 하면서 무엇 하나 허투루 버리는 것이 없습니다... (물론 오래된 버릇이긴 하지만... ^^)
심지어 남이 버린 것들로부터도 쓸 만해 보이는 것들은 주워 모으고 있네요... ㅋㅋ
이렇게 버려지고 남겨진 것들을 멋지게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 바로 3디 프린팅 때문입니다...
참 멋진 놈입니다... ^^
관련링크
- 이전글3디 프린터가 참여한 봄단장을 마무리 했습니다... ^^ 21.03.13
- 다음글3d 프린터 운용기능사 20.12.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