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3D] 베드이탈로 실패했던 주시경 선생님 두번째 시도의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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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페의 어떤 분이 공유해주신 주시경 선생님 입상을 다시 출력했습니다...
첫 시도는 새로 장만한 PEI 베드를 너무 믿었다가 5시간여만에 베드에서 이탈하는 사고를 겪었었죠... ^^
슬라이싱 결과 트리서포트의 베드면적이 너무 적어서 브림을 좀 붙여줘야 되겠다... 바로 감이 왔었는데...
PEI 베드의 안착력이 어느정도일지 괜히 실패를 각오한 테스트가 해 보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제대로 브림도 붙이고 해서 다시 출력을 걸었습니다...
아침에 확인해보니, 이번에는 예상대로 사고 없이 끝까지 출력이 되었습니다...
옆에 있는 포지파인더에도 함께 걸었었는데... 역시 사고 없이 출력이 되었습니다...
사실 포지파인더에 걸려 있던 흰색 실크필라의 결과를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
흰색 실크보다는 갈색의 일반 PLA 결과가 개인적으로 더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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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얄리님의 댓글
얄리 작성일깔끔하네용~!!!!
두꺼비경남고성님의 댓글의 댓글
두꺼비경남고성 작성일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