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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굿럭입니다.

 

 

벚꽃도 많이 떨어지고 요즘 정말 여름날씨더군요.

 

 

정신없이 4월이 가고 있네요ㅜㅜ

 

 

작년에는 드라이브라도 벚꽃구경을 했는 올해는 못했네요 ㅜㅜ

 

 

요즘 기아가 야구를 연승을 하고 있어서 4월 7일날 가족과 처제가족과 야구장을 갔는데.

 

 

 

 

원래는 4월 6일로 예매를 했는데 처제가 표를 못구해서 다음날 7일로 같이 가자고 해서 보니 7일이 양현종이 선발이더라구요^^

 

 

그래서 취소하고 7일날 처제네랑 같이 갔는데 초반에는 점수주고받고 팽팽하게 가더니

 

 

 

 

야구 직관을 그렇게 많이 다니지는 않는데 갈때마다 이긴적이 없으니 ㅜㅜ

 

 

 

 

표가 없어 1루쪽을 예매했더니 시작부터 끝까지 햇볕이 쩅쩅하게 내리쬐네요 ㅜㅜ

 

 

그래도 9회 말까지 보고가자고해서 봤는데 역전 실패ㅜㅜ

 

 

 

 

올해 3번쨰 매진이 된 챔피언스필드 ㅜㅜ

 

 

처음으로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차가 빠지지가 않아서 30 ~ 40분을 놀이터에서 아이들 놀아라고 기다렸네요.

 

 

그다음부터 기아의 연승이 시작되고 우리가 야구장을 안가야하나?라는 생각이 ㅜㅜ

 

 

역시 야구는 집에서 티비로 응원하는게 최고인듯요^^

 

 

그리고 4월 14일 와이프 볼링모임에서  곡성에 글램핑장에서 모임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전부 글램핑장이고 위쪽 보니 텐트를 칠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캠핑 사이트는 운영을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저희가 빌린건 매점 위 테라스인데

 

 

 

 

 

 

 

 

앞에 보이는건 수영장인데 아이들이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

 

 

 

 

 

 

 

 

내부는 침대방 2개 방마다 화장실이 있었구요 넓은 거실이 있었습니다.

 

 

정원 15명인데 저희가 못온사람들이 많아서 14명

 

 

테라스라 고기는 아래 개별 바베큐를 할 수 있었는데 그냥 위에서 

 

 

전기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었네요^^

 

 

아이들이 수영마치고 와서 고기를 흡입하는 바람에 사진 찍을 겨를이 없었네요ㅜㅜ

 

 

 

 

 

 

 

 

수영장 내부는 의자도 있고 실내라서 아이들 노는걸 볼수가 있었는데.

 

 

실내라 너무 후덥지근해서 오래 앉아있기는 힘들더라구요^^

 

 

제가 열이 많아서 저는 테라스에서 캔맥을 2캔 마시며 위에서 지켜봤네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놀았던거 같네요^^

 

 

다음날 아침 9시에 수영장 오픈하는데 모두들 일찍일어나 수영복입고 대기^^

 

 

어른들은 정리하고 아이들은 퇴실할때까지 수영하고 재밌게 놀더라구요^^

 

 

주말에 피로가 더 쌓이는듯한 기분^^

 

 

4월도 벌써 절반이 가버렸네요.

 

 

곧있으면 정말 여름이 될거 같이 낮에는 정말 찜통이더라구요ㅜㅜ

 

 

수영장 있는 캠핑장이나 글램핑장 있으면 지금 가기 딱 좋을거 같네요^^

 

 

아이들을 위해 4월달에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굿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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