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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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섭고 즐거운 단어가 다가옵니다.
큰아이는 이번주 금요일이 방학입니다.
둘째는 다음주가 방학이고요..
대신에 큰아이는 다음주부터 보충수업이 시작이지만..
둘짼............................. 3월 2일이 개학입니다. 흑흑흑
큰애는 보충수업이라서 점심을 거의 학교에서 먹고 오겠지만..
둘째 밥을 생각하면... 한숨이 나옵니다.
혼자서는 아침에 남긴 반찬으로 대충 점심을 차려 먹었었는데..
애들 반찬은 그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
오전에 집에서 뒹굴거리는 꼴을 못보겠습니다.
약 두달간.. 그 꼴을 어떻게 보죠??
일 시킬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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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굿럭님의 댓글
굿럭 작성일
어렸을때는 방학이 기다려졌지만
이젠 방학이 끝나길 기다려지는 ㅜㅜ
래티님의 댓글
래티 작성일오전 알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의 반발이 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