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송년회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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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3년도의 마지막인 12월이 되었네요.
다들 계획했던 일들은 다들 마무리 잘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올한해도 정말 정신없이 보내서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저희도 연말이라 송년회를 했는데요. 식당들 사람들도 많고 시끄럽고
대표님께서 댁에서 하면 어떻겠냐고 말씀을 하셔서 모두가 찬성을 했습니다^^
제 앞에 놓인것만 찍은건데 어마어마하네요^^
치킨, 김치전, 생고기, 회로 1차를 시작했습니다.
대표님 집 테라스에서 양고기를 제가 구웠는데 숯을 꺼트리는 바람에 ㅜㅜ
숯을 꺼트려서 쫒겨나고 대표님께서 직접 양고기를 구워주셨네요. ㅜㅜ
양고기, 삼겹살, 우대갈비로 2차전을 했습니다.
먹느라 정신없어서 양고기와 삼겹살 사진은 없네요 ㅜㅜ
워낙 메뉴가 많아서 멀 먹어야할지 여기저기 손이 많이 가네요^^
국물이 없어서 급하게 오뎅탕이 나왔네요^^
배도 부르고 오뎅탕은 거의 먹질 못했네요.
마지막을 감바스로 장식했습니다.
초반에 너무 달려서 나중에 맛도 못보고 ㅜㅜ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 나누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곧 크리스마스이고 23년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모두들 중요한 사람들과 모임이 많을때인지라
술은 적당히 대화를 많이 하는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눈도 많이 오고 엄청 추워졌네요.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굿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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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래티님의 댓글
래티 작성일맛있는게 정말정말 많았습니다 ㅎㅎ 모두 남은 연말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굿럭님의 댓글의 댓글
굿럭 작성일정말 맛있는게 많아서 맛도 못본게 있어서 아쉬웠네요ㅜㅜ
안방마님님의 댓글
안방마님 작성일송년회는... 달리느라 힘이 듭니다.
굿럭님의 댓글의 댓글
굿럭 작성일SONG년회로 달리지 못해 아쉬워하신분이 계셔서 조금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