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 자연탐구원에 다녀왔습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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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져 바깥활동보다 집안에 이불속에 있고싶네요^^

 

 

 

그러나 그건 제 욕심이구요^^

 

 

 

아들도 집돌이 스타일이라 어디가자고하면 집에 있고 싶다고 하네요^^

 

 

 

그런데 나가면 제일 신나하는 아들 ^^

 

 

 

이번 토요일 오후 부모님댁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가까운 장성으로 향했습니다.

 

 

 

점심먹고 볼일을 보니 시간이 2시가 훌쩍 넘어버려서 후다닥 갔네요^^

 

 

 

부모님댁에서 출발하니 40여분 걸린거 같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다보니 와이프가 미리 예약을 했네요^^

 

 

 

와이프는 장소 및 예약담당, 저는 운전 및 짐꾼담당^^

 

 

 

 

 

 

도착하자마자 포토존에서 사진찍어달라고 하는 아들^6

 

 

 

 

 

 

 

 

 

 

 

 

 

학교에 방문수업도 하신다고 하시며 홍보해주시네요^^

 

 

 

 

 

 

 

 

 

 

 

 

 

 

 

 

 

 

 

 

 

사진들은 자연탐구원에서 학교에 방문하여 수업 후 찍은사진들을 전시해 놓으셨네요.

 

 

 

도착했을때도 4가족이 수업중이더라구요.

 

 

 

저희는 수업예약은 하지 않아 자연탐구원만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작은 식물원이 있어서 둘러보는데 아들이 냄새가 이상하다고 코를 막고 먼저 휙 둘러보더니 입구로 나가있네요 ㅜㅜ

 

 

 

좀 더 볼려고 했으나 시간이 촉박하고 아들도 나가있어서 식물원은 간단하게 패스했습니다.

 

 

 

 

 

 

 

 

 

 

 

 

 

 

 

 

 

 

 

 

해양 생물관인데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아들도 신기한지 잘 봤습니다.

 

 

 

 

 

 

 

 

 

 

 

 

 

 

 

 

 

바로 옆에 육지 생물관이 있었는데 아들이 해양 생물관보다 더 관심이 많더라구요^^

 

 

 

중간중간 스템프를 찍으며 퍼즐맞추기도 있네요^^

 

 

 

 

 

 

 

 

 

 

 

 

 

 

 

 

 

 

 

 

마지막으로 조류와 곤충들이 있었는데 

 

 

 

나름 폐교를 활용해서 잘 꾸며놨던거 같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있으면 한번쯤은 가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좀더 구경하고 싶었는데 4시 30분이 넘어가니 직원들이 퇴근준비를 하느라

 

 

 

서둘러서 마무리 하였네요.

 

 

 

5시까지라고 했는데 퇴근준비를 다 맞추고 저희 구경끝나기만을 기다려서 ㅜㅜ

 

 

 

아쉽지만 나중에 시간나면 다시 와보는걸로 하고 집으로 왔네요^^

 

 

 

짧지만 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고 토요일을 마무리했네요.

 

 

 

이상 굿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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