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시집 보내는 마음으로..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10여년전에 가족이 되었던.. 트레일러를 다른사람의 손에 넘겨주었습니다.
이미 남편에게 들어서 팔렸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막상 가져가니 시원섭섭하면서, 컴플레인 들어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됩니다;;;
아이들이 크고난후 트레일러는 거의 사용하지 못했는데....
제 2의 인생??? 잘 활용되길 빌어봅니다.
- 이전글나만의 아이언맨 출력 23.11.24
- 다음글여러분의 MBTI는? 23.11.21
댓글목록
굿럭님의 댓글
굿럭 작성일
꼼꼼하게 잘 살펴보고 간거 같으니 컴플레인은 없을겁니다.
다음은 캠핑카로 가보시는게 좋겠네요^^
안방마님님의 댓글의 댓글
안방마님 작성일캠핑카...... 사 놓으면 나중에 아들들이 여친데리고 여행간다고 가져가는건 아닌지...
옹골님의 댓글
옹골 작성일아이들 어린시절을 함께했던 트레일러~!! 제 2의 인생에서 더 빛나길 ㅋ
오잉님의 댓글
오잉 작성일사무실앞에 주차되어 있는거 보면 든든했는데 아쉽네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