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나들이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옹골입니다.
간만에 평일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제 셋째도 걸으니, 나들이 부담이 좀 없긴한데요
여튼 어디 갈까 하다가~!
다이소를 방문했네요
다이소엔 애들이 좋아하는게 다이소~;;
다들 이런 개그 한번씩 해보셨죠? ㅎㅎㅎㅎ
다이소엔 사람이 많아서 애들 사진도 못 찍고
시계 필요할까봐 사진 한 컷 찍었네요^^
큰애는 도미노게임
둘째는 다이소레고
셋째는 스티커
이렇게 한가득 사줬네요. 딱 10000원 에다가
제가 필요한 연필 꽂이와 자를 샀네요
아이들의 뒷모습에서 행복과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집에 오는 길에 추억의 스티커 사진 집에 갔네요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찍었던 스티커 사진이 생각나는데요..
5식구 한데 모여 사진 찍고
악세사리를 벗기 전에 휴대폰으로 한번 더 찍었네요^^
그리고 레고~!!
큰애는 관심없는데
둘째가 레고에 관심이 있고
블록학원 다니면서 그 욕구를 분출하고 있는데
레고는 너무 비쌉니다 ㅠㅠ
가끔씩 유튜브에서 레고 가지고 노는 것도 보며
닌자고 생일때 사달라고 하네요ㅎㅎ
생일 지난지 이제 2달;;
여튼 다이소 레고 5천원인데 은근 완성도 있더라구요
로봇은 약간 억지스럽게 로봇이지만
자동차는 정말 완성도 있더라구요
변신이 아니라 다 부수고 다시 만들어야 해서 골치 아프긴 하지만
뭐 나름 가성비 만족합니다ㅎㅎ
로봇 조립하는데에 1시간
자동차도 1시간 걸렸네요
직접 조립해야 의미가 있을 거 같은데
왜 날 시키는지 ㅠㅠ
여러분도 레고 가격 부담스러우시면
다이소를 이용하세요~♡
댓글목록
굿럭님의 댓글
굿럭 작성일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죠^^
정품과 가품을 사주면 섞여버리니 초등학교 전까지는 가품으로 사주고
초등학교 들어가면 생일이나 어린이날에 한번정도 적당한 가격으로 사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