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스토리21. 무안 황토 갯벌랜드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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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옹골입니당
캠핑의 기록을 또 남겨보고자 합니다
5월에 갔던 무안 갯벌랜드인데요
요기도 핫하디 핫한 장소라
예약이 엄청 힘든 곳이더라구요
이번엔 스타리아~!
예전부터 스타리아 캠핑카를 꿈꾸고 있긴 했었는데요
기회가 돼서 스타리아를 몰고 와봤습니다.
그전까지는 리빙쉘 텐트를 가지고 왔었는데요
이번엔 타프와 돔텐트(?)의 조합으로 왔네요
근데 이 텐트의 특성상 데크 사이트는 고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리빙쉘이 맞는듯 했고요
작년 5월 29일에 첫 캠핑을 했었는데요
그때 생각해보면 따뜻하다고 하기엔 이른 시기인것 같더라구요
친척 누나네 불러서 같이 함께했네요
시작은 꼬기꼬기~~~!!
무안 황토 갯벌랜드는 그 전주에 갔던 남원보다 더 넓었고
곳곳에 놀이터가 많아서 애들 놀리기엔 너무 좋았네요
캠핑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팬션같은 곳도 종류별로 엄청 많았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녁이 되니까 조명이 들어오는데
분위기 너무 좋더라구용~^_^)
애들은 낮잠 없이 쭈욱 달렸으니 피곤~~
일찍 자렴 아가들아^_^)
그리고 어른들의 시간~!
아버지 집에서 벽난로용 장작을 2개 가져왔는데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연기가 많이 나더라구요
다음부터는 안가져오는걸로^^
그리고 언제나 힐링이 되는 불멍~!
겨울에 장작을 준비 안했더니
오래만에 불멍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10시부터 키즈 놀이터 방문
캠핑장하고 멀어서 차 가지고 와야할 정도네요
일단 9시 50분에 도착해서 방문했더니 개장 전이었네요
놀 곳이 크지는 않았지만
1시간에 1천원이면 개꿀~!ㅋㅋ
제가 애들과 놀아주는 동안 와이프가 내부 정리하구요
이후엔 타프와 텐트 제가 정리하고...
이젠 나름 손발이 맞네요 ㅎㅎㅎ
처가와 멀지 않아서 처가 방문했다가 복귀 했네요
주말은 항상 알차게 ㅋ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아참~! 스타리아와 카니발의 차이
일단은 스타리아 커서 부담 되었지만 카니발과 비교하기 힘들정도의 수납~!
좋았네요
근데 아쉬운건 차가 큰데 제가 빌린차가 너무 옵션이 없어서요
전방/후방 카메라가 없어서 항상 긴장하면서 운전했네요
20년 전 운전할때는 후방 센서만 있어도
엄청 좋았는데 이제는 디지털에 너무 익숙해진듯 하네요^^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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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굿럭님의 댓글
굿럭 작성일안올려도 되는 사진이 올라왔네요. ㅜㅜ
옹골님의 댓글의 댓글
옹골 작성일삭제하겠습니다 ㅠㅠ
래티님의 댓글
래티 작성일막내딸의 성장속도가 엄청나네요 ㅎㅎ 짱구같은 볼따구 너무 귀여워요 ㅠㅠ
옹골님의 댓글의 댓글
옹골 작성일딱 귀여울 나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