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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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집 둘째 졸업식이 있는 날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우리집 첫째의 졸업식이 있는 날 입니다.
어제 저녁에 오늘 쓸 꽃다발을 사는데... 가격이 후덜덜 입니다.
두 아이에게 꽃다발을 재활용하고,, 대신 꽃다발 하나값은 둘이 반땅하는게 어떻냐고 물었더니..
용돈이 궁한 아이들은 콜~을 외칩니다.
오늘 작은애 졸업식을 갔는데...
졸업생 140명의 졸업 소감을 죄다 발표합니다. 헐~
무슨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인줄.....
졸업식의 꽃은 짜장면이지만...
저흰 돈까스로 대신하고.. 이제야 사무실에 출근했습니다.
제가 어렸을적 졸업식은 어땠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ㅠㅜ
그나저나....
내일은 짜장면 도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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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옹골님의 댓글
옹골 작성일오랫만에 꽃 보는 듯 하네요^^


래티님의 댓글
래티 작성일140명 졸업소감ㅋㅋㅋㅋㅋ 기다리는 학부모님들에게는 고문이 아닌지ㅠㅠㅋㅋㅋ


굿럭님의 댓글
굿럭 작성일
그래도 교장선생님 연설이 없어서 다행이죠^^
졸업식 기억도 안나네요. 급 짜장면이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