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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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옹골입니다
벌써 12월 2022년이 곧 끝나가네요
12월에도 어김없이 캠핑을 준비했었는데요
요새 독감도 유행하고 삼남매들도 한꺼번에 병원 다니시공..
일단은 애들 건강을 위해서 예약했던 캠핑은 일단 취소~!
지난주에는 와이프가 대학교 친구들과 여행가기로 해서
애들과 아버지 집에 갔네요^^
와이프를 약속장소에 바래다주고
친한 누님이 운영하는 옷가게에 왔네요
장인어른 생신 선물도 사고,
지나쳐버린 장모님 생신선물도 덩달아 샀네요
두분께 패딩 바지를...ㅎ
저도 온라인에서 구매해서 입고 있는데 은근히 좋더라구요^^
안마의자에서 티격태격~!
호흡기 치료하다 한컷~!
작은오빠 하는 거 보고 혼자서도 잘하길래 찍었는데
휴대폰 가지러 간 사이에 울고이는 막둥이ㅋㅋ
6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저녁 먹이고 약 챙겨서 먹였더니
9시가 훌쩍 넘었더라구요
와이프가 이번주 내내 이렇게 했을텐데
고생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ㅎ
굿모닝~!!
생각보다 어두운 곳에서 찍었는데
카메라 보정이 좋네요
창밖을 바라보는 막둥이의 모습에서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날씨가 추워서 외부 활동은 힘들어서 어쩔수 없이 티비!
맨날 큰애랑 둘째랑 유튜브 보면서 싸우는데
이번엔 잘 보고 있네요
뭔가 무대 같지만
장농에 있는 이불 다 꺼내놓고
들어가서 난리치고 있어서 찍었네요
집에 오기전에 난리쳐놓은거 수습만 한시간은 잡고
차분히 청소해드리고
가져간 물건 꼼꼼히 챙겼능데
그래도 빠진 물건이 있네요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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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래티님의 댓글
래티 작성일ㅋㅋㅋㅋㅋ귀염둥이들이네요♥ 막내 갓난아기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ㅠㅠ 이젠 어린이같네요


옹골님의 댓글의 댓글
옹골 작성일그렇지만 실제론 큰애도 어린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ㅋ


굿럭님의 댓글
굿럭 작성일
이제 막내도 오빠들하고 같이 놀 나이가 됐네요.
애들이 커도 육아는 항상 힘들지만 그래도 애들이 주는 행복감때문에 키우는거죠^^


옹골님의 댓글의 댓글
옹골 작성일
그렇지만 말을 아직 못해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사고도 엄청치고 오빠들도 스트레스 받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