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야기 -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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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또한.. 친정 김장 행사도 있었죠ㅠㅜ.
놀러 갔다가 친정에 잠깐 들렀는데...
아직 김장 중입니다. 하하하... (귀찮은게 싫은건.... ㅠㅜ 저는 불효녀입니다.)
간만에 1시간 김장 체험을 했는데..
허리가 허리가.........허리가.. 흑흑
배추김치 굴 들어있는거.. 안들어있는거, 깍두기, 갓김치를 가지고 왔지요.
뿐만 아니라 온갖 채소를 다 가지고 왔다죠.
역시 딸자식은 도둑입니다.
올 겨울도 김치 걱정 없이 나겠군요.. (왠지 70년대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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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옹골님의 댓글
옹골 작성일김장김치 먹고 싶네요~!! ㅎ


굿럭님의 댓글
굿럭 작성일
김치란게 주변에 흔하지만 김치를 만드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ㅜㅜ
저희는 이제 본가도 처가도 김장을 안하셔서 김치가 귀합니다 ㅜㅜ


래티님의 댓글
래티 작성일맞아요 김장이 보통 노동이 아니죠.. 근데 직접 담근 집 김치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