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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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입니다.
감기 걸리기도 쉽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이지요.
어제는 친구 아버지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향도 안올리고 절 올리고......(완전 부끄)
지금까지 장례식장은 여러번 방문 했었지만...
친구의 아버지라고 하니 느낌이 다릅니다.
언제든지 내 차례가 될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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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래티님의 댓글
래티 작성일맞아요ㅠㅠ 조문 갈 일이 많지가 않은데 가끔 가게 되면 늘 마음이 착잡해지던..
굿럭님의 댓글
굿럭 작성일
30대에는 예식장을 자주 갔는데
이젠 장례식장을 더 자주 가네요 ㅜㅜ
옹골님의 댓글
옹골 작성일그르쵸~ 친구 부모님의 조문은 남일 같지가 않죠 ㅠ
레이쉬님의 댓글
레이쉬 작성일행복한 일만 가득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