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는 제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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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옹골입니다.
오늘 외부 일정이 있어서 식사시간을 넘기고
오후 2시쯤에 회사에 복귀했는데요
예전에 사무실에서 식사할 때는
밥도 있었고 김치도 있었는데요.
요새는 김치가 없어서 밥이 안땡기네요.
오뚜기밥과 컵라면 있어서 먹으면 되는데
김치없이는 라면 못 먹는 스퇄이라
사무실 냉장고를 뒤지다가
냉동실에서 피자를 발견했습니다.
중요한건 언제 보관한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거~!
1년은 된거 같은 피자!
두조각 포개어져 있어서 무심결에 전자렌지에 데우고
또 데웠는데 뗄수가 없더라구요.
에라 모르겠다~싶어서 그냥 5분정도 돌렸더니...
뜨헉~!!
여러분도 저와 비슷한 생각인가요?ㅋ
뭔가 음식이 아니라 토사물 같은 느낌이;;;
치즈가 너무 녹아서 흘러내렸네요
떠먹기 위해 스푼은 필수^_^)
불고기 피자는 아닌거 같고..;;
뭐지?ㅎㅎ
겹쳐진 피자를 떼어보았네요..
그래도 뭐~ 제가 또 음식을 가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맛나게 먹긴 했습니다ㅎㅎㅎ
맛을 보니 불고기 피자가 맞긴 한듯 합니다^_^)
먹으면서 글쓰다 보니
조금 식었네요
마지막엔 고무를 먹는 심경으로 치즈를 먹었네요
그리고 끄트머리는 패쓰!!!
그리고 혹시 배탈나면 말씀드릴께요
괜찮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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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래티님의 댓글
래티 작성일에이 안죽습니다 걱정마세용!! ㅋㅋㅋ
옹골님의 댓글의 댓글
옹골 작성일ㅎㅎ아직까지는 괜찮네요.. 오늘부터 허리가 좀 쑤시는데... 혹시?ㅋ
굿럭님의 댓글
굿럭 작성일
헉 언제쩍 피자를 ㅜㅜ
몸생각해서 끼니는 꼭 챙겨먹어야 합니다.
옹골님의 댓글의 댓글
옹골 작성일오늘도 외근 후 늦은 라밥 먹었네요 ㅎ
레이쉬님의 댓글
레이쉬 작성일오래된건 안드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