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장성 편백나무 숲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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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함께, 근처 어디를 갈까 하다가 우연찮게 보게된 게시글.
이 게시글을 참고하여 주차하고, 걸어가면서 볼거리들이 많다고 하니, 시간 맞춰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날도 무지 좋아서 딱 좋다 싶었죠.
금강산도 식후경!
가면서 주린 배를 잡고 들린 음식점.
이곳으로 들렸던 보람이 있습니다. 좀 외진 곳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휴일이었다보니, 사람들이 많았고 다들 맛있게 먹는거 기다리다가 드디어 맛을 보니!
이 맛에 맛집을 찾나 싶었습니다.
안내도를 보고 어디로 오를 것인가를 정하고,,
이미 주차했던 곳으로 걸어왔던 길에서 상당한 시간을 허비했는데,
네이버 블로그 보고 갔는데,, 볼거리 많다더니 그냥 저수지 옆을 지나갔을뿐,,, 낚인거 같았습니다.
위 안내도를 보고 다시 돌아가서 다른 길로 이동하여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가는길에, 찍은 몇컷인데 역시 사진 찍기는 어렵네요
시간 관계상 귀가할 시간을 고려해야하기에 정상까진 못 올라갔지만, (낚인 것과 식사로 인해 상당한 시간을 소비,,)
땀 흘려 올라간 보람이 있었고, 다음에는 좀 더 시간을 내어 재방문하면 좋을 것 같네요.
편백나무 숲이라고 피톤치드가 많이 나온다는데, 사실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등산하는 느낌이었고, 맛있는거 먹는거만 기억에 남은 장성 편백나무숲 방문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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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옹골님의 댓글
옹골 작성일
크~ 산만 봐도 피로가 풀리는 듯 하네요~!^_^)
더위도 날아가는 듯 해야 하는데
사실~ 날씨가 이미 시원해져서 ㅎㅎ
레이쉬님의 댓글의 댓글
레이쉬 작성일
맛난 밥을 먹고 산 바람을 쐬며 산책하면 좋을듯 합니다.
선선한 날에도 등산은 좋은거 같습니다.
굿럭님의 댓글
굿럭 작성일
예전에 자주 갔던 곳인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이제는 산행하기도 좋은 날씨라 오랜만에 주말에 한번 가봐도 좋겠군요^^
레이쉬님의 댓글의 댓글
레이쉬 작성일자주 가셨다니,, 여쭤볼것을 그랬군요..ㅠㅠ
안방마님님의 댓글
안방마님 작성일편백 숲 보다.... 고기가 더 부러운건.. 제가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겠죠.. 하하하
레이쉬님의 댓글의 댓글
레이쉬 작성일
역시 먹는게 최고 입니다. 사실 편백숲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역시 남은건 먹는것 입니다.
두꺼비전남나주님의 댓글
두꺼비전남나주 작성일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군요... ㅎ
레이쉬님의 댓글의 댓글
레이쉬 작성일
좋은곳은 많은데 제가 모르는 곳도 많아서 국내 여행만 다녀도 사실 외국으로 갈 시간도 없을 것 같습니다.
꼭 한번 가보셔도 좋은데 미리 경로와,, 스케쥴을 꼭,, 정하시고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