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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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옹골입니다.
코로나가 다시 유행이던데요.
3월말에 한번 걸리고 나니, 안심이 되었었는데요
그래서 주말마다 캠핑도 다니고 캠핑장에서는 마스크 잘 쓰지도 않기도 했었는데
큰아들이 이번주 화요일에 확진됐네요ㅠㅠ
어린이집 담임선생님이 확진이어서 옮긴듯 합니다.
이번 유행하는 코로나는 많이 아프다고들 하고
속된 표현으로 죽다 살아났다는 사람도 있으니
아들 잘 보살피라는 조언이 있었서
살짝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아이의 증상은
지난 3월 때보다 심하진 않은듯 했습니다.
돌이 갓지난 셋째 때문에 어디 가지도 격리도 힘들어서
큰애한테만 마스크 잘 타이르고
와이프가 주로 보살폈네요
둘째는 지인에게 맡겼었는데 어제 미열이 있다는 소식에
바로 병원에 가서 PCR 검사했습니다.
사실 보살펴주신다고 해서 맡기긴 했지만
둘째도 확진이면 너무 죄송스러워서
바로 애들 데려왔네요.
다행히도 음성이었네요
PCR 검사 마친 둘째의 모습
코를 심하게 찔렸는지
꽤 많이 울었네요
그리고 어제 밤 첫째와 셋째의 모습~!
이제는 안정기에 들어섰는지 어제(목)부터는 열도 없네요
마스크 잘 쓰고 열심히 자가격리하고 있네요
다행히도 이번 코로나는 큰애 혼자 걸린걸로^^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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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방마님님의 댓글
안방마님 작성일
이번 코로나는 열 오르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네요.
이젠 걸리지 말자 ㅠㅜ
옹골님의 댓글의 댓글
옹골 작성일아프지 맙시다~!
굿럭님의 댓글
굿럭 작성일아프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오늘 격리해제되면 일주일동안 못했던 뽀뽀 많이 해줘야겠네요^^
옹골님의 댓글의 댓글
옹골 작성일주말에 이미 뽀뽀 당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