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이 다 가버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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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아침에 걷기 딱 좋은날씨인거 같네요^^
구름도 많고 공기도 선선하고
새벽에는 문열고 자면 이제는 시원한 ^^
오늘 아침에 집앞 강변을 걷는데
왜가리가 아침식사를 하더군요^^
그리고 청둥오리? 정확하게 어떤종인지는 모르겠네요^^
사람이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이가서 사진을 찍었네요^^
도심과 조금 떨어진곳에서 사니 이런것도 매일 보고 좋네요^^
집앞 뚝방길도 도로로 허가가 나서 아스팔트깔고 신호등도 설치 되네요^^
길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아파트 들어가는 입구도 길이 뚫리고
처음 이사왔을때는 정말 시골이였는데 이젠 상가들도 많이 들어서고
생활하기 불편하지 않은 생활권인거 같습니다.
8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주저리주저리 글을 써보네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는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굿럭이였습니다.
댓글목록
옹골님의 댓글
옹골 작성일크~ 자연속에 있는 아파트 같네요. 자연과 도심의 두가지 장점을 모두가진...ㅋ
굿럭님의 댓글의 댓글
굿럭 작성일자연이 있어서 좋은것도 있지만 아닌게 더 많아서요 ㅜㅜ
옹골님의 댓글의 댓글
옹골 작성일
아무래도 그르쳐~!
자연과 도심의 두가지 장점을 모두 가지려면
도심 한복판에 전원주택?ㅋㅋㅋㅋㅋ
돈이 문제 흑흑 orz
래티님의 댓글
래티 작성일어제 저녁에 엄청 시원하길래 깜짝놀랐습니다.. ㅎㅎ 정말 걷기 좋은 날씨 !!
굿럭님의 댓글의 댓글
굿럭 작성일
아침에 걷기 좋은 날씨인데 이제 해가 짧아지기 시작하네요 ㅜㅜ
그래서 아침에 더 일어나기 싫어지는 ㅜㅜ
안방마님님의 댓글
안방마님 작성일
너무 상쾌해 보이네요. 저는 지나가다가 새가 도망 안가길래.. 잡아봤는데.. 잡히더군요...
특이한 새라서 물 먹이고 신고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굿럭님의 댓글의 댓글
굿럭 작성일헉 저는 잡아볼생각은 못했습니다.
안방마님님의 댓글의 댓글
안방마님 작성일
예전 길가다 잡았던 새 입니다.
두꺼비전남나주님의 댓글
두꺼비전남나주 작성일벌써 가을이라... 쓸쓸하네요... 제 삶도 가을에 접어 들어서... 제 인생의 겨울은 맞이할 수 있으려는지.. ㅋ
굿럭님의 댓글의 댓글
굿럭 작성일두꺼비님은 모든일에 열심히 하셔서 월동준비 잘 하셨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