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도 아침산책을 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주말에 빼먹으면 또 하기 싫을거 같아 주말도 같은시간에 일어나 산책을 했습니다.
평일도 그렇지만 주말에 일찍 일어난다는건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나와의 약속이고 내 건강을 위해서 이불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나오면 멋진 풍경과 왠지 모를 뿌듯함이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사진이 많아질거 같아서 몇장만 올렸습니다.
하루 만보이상 걸을려고 노력중입니다.
일하면서 걷는거랑 아침에 운동으로 걷는거랑은 또 많은 차이가 있기에 최대한 아침에 많이 걸을려고 합니다.
저번주는 아침에 8천보정도 걷고 출근을 했는데 이번주부터는 만보 채우고 출근해볼려고 10~20분정도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출근전에 만보를 넘겼네요^^
왜가리인지 백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찍 일어나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더군요^^
이사온지가 3년이 넘었는데 강변 산책을 해본게 몇번 없었는데 맘먹고 아침 산책을 해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나중에 이사를 가더라도 이런 산책로가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 그건 힘들겠죠^^
맘먹은거 비오는날이나 폭설이 아니면 끝까지 해볼생각입니다.
와이프도 혼자 하는게 힘들텐데 계속하는걸 보고 놀라더군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이상 얄리 굿럭이였습니다.
- 이전글주말 나들이 22.04.25
- 다음글저도 대형(?)출력물 도전~ 22.04.22
댓글목록
두꺼비전남나주님의 댓글
두꺼비전남나주 작성일저는 지난 주말 영산강변 자전거 라이딩을 다녀왔는데... 10년도 넘은 10만원짜리 고물 자전거로... ㅋㅋ 영산강변 자전거길도 정말 좋던데요... ㅎㅎ
굿럭님의 댓글의 댓글
굿럭 작성일
자전거가 와이프랑 아들꺼 밖에 없네요 ㅜㅜ
예전에 동생꺼 안탄거 있었는데 안타니깐 다시 보내버려서 ㅜㅜ
자전거 구매해서 주말에는 자전거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래티님의 댓글
래티 작성일정말 대단하십니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요.. ㅠㅠ
굿럭님의 댓글의 댓글
굿럭 작성일
아직도 일어나는게 많이 힘듦니다.
어제는 비염땜에 거의 잠을 설치다 했는데 그래도 아침에 겨우겨우 일어났네요.
일어나기가 힘들지 나가면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