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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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점퍼나 코트를 입으려고 하면 왼쪽어깨가 불편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운동도 안하고 앉아있는 삶이 계속되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온 식구를 휘젓고 간 코로나 폭풍에 저는 휘둘리지 않기에...
드디어 수영을 할 때가 왔음을 직감 했습니다.
코로나보다.. 운동부족으로 인한.. 몸의 이상이 더 무서웠거든요.
4월 1일부터 월수금... (이제 일주일이 지났네요. )
월요일엔 팔돌리기를 하는데.. 어깨가 너무 아프더니..
오늘은 겉옷을 입는데.. 팔이 수월하게 끼워집니다.
속으로.. '참 다행이다'를 외치며... 수영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아주 살짝 해 봅니다.
처음에 코로나 걸리면 신상털리고 이사가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인식이 안좋았는데..
이제는 독감정도의 취급을 받는것 같습니다.
오늘은.....집에만 너무 있는것보다 가벼운 산책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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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굿럭님의 댓글
굿럭 작성일
저도 요즘 몸이 안좋아서 월요일 아침부터 집앞 강변걷기 하네요^^
왼쪽 어깨 아래 담이 와서 요즘 너무 힘든데 ㅜㅜ 저도 운동을 좀 해야겠네요.
래티님의 댓글
래티 작성일하고싶네요 수영.... 수영하는 방법 다 까먹었을 것 같아요 ㅠㅠ
안방마님님의 댓글의 댓글
안방마님 작성일몸이 다 기억합니다.
두꺼비전남나주님의 댓글
두꺼비전남나주 작성일글로만 읽어도 함께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
옹골님의 댓글
옹골 작성일저도 수영하고 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