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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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임!!
오랫만에 서연아주님 모델을 출력하는데요.
항상 3배로 키우기 때문에 실제로 부피는 3X3X3= 27배!!!
출력실에 안쓰는 필라가 좀 있고
그중 안착이 잘 안되는 필라가 있어서 일부러 소진시키려고 실패 여러번 하고
비슷한 색상의 얄리 필라로 바닥 안착시키고 중간에 안착 안되는 필라로 교체했다가 실패하고
한참 잘 올라갔는데 실패 여러번 해서 필라 부족으로 망!~!!
이번에는 에피소드가 많이 있네요.
거의 출력을 마감하고 직원 도움을 요청! 조립을 시작했는데요
그 마지막을 장식할 옵티머스 프라임의 머리!!
하루가 지났지만 3시간 정도 후면 완성이 되겠다 싶었죠..ㅎㅎ
유튜브 편집으로 좀 바빠서 조립해본 직원에게 부탁!!
사브작 사브작 조립시작!!!
그리고 부족한 부품들이 있어서 중간중간에 출력 걸고
출력했는데 안보이는 부품들 찾고...
이제 옵티머스 머리만 남았는데
하루하고 3시간 넘어서 완성됐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탈..... 조...!!!
마지막에 왠 탈조란 말인가 ㅠㅠ
탈조 구경도 힘든데 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잘라서 붙여야 하나 그냥 둬야 하나 고민입니다.
모델이 원췌 커서 잘 안보일거 같긴 하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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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두꺼비전남나주님의 댓글
두꺼비전남나주 작성일캬... 탈조가 날 상황이 아닌데... 누군가 고의로 사고를 낸 듯... 취조해 보세요...
옹골님의 댓글의 댓글
옹골 작성일여윽시~!!! 제 생각과 같군요ㅋㅋㅋㅋㅋ
래티님의 댓글의 댓글
래티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같은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