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러가기전... 코로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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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저희 친정에서 김장을 합니다.
동생네도 온다니..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그넘의 코로나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박람회도 갔다왔고 일주일정도 지난 시점이니.. 지금이 딱 코로나 검사를 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시청 임시선별 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하는데...
왜 사람들이 코로나 검사 하면 힘들다고 했는지...
실감하고 왔습니다.
누가 코를 쑤시느냐에 따라... 고통의 강도가 이렇게도 달라질 수 있더군요.. 하하하.. 훌쩍
코를 면봉으로 쑤시는게 아니라.. 칼로 쑤시는줄 알았습니다....
아침에 이렇게 문자가 오더군요. 과거엔 음성입니다.. 하고 가볍게 온 느낌이었는데..
조만간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데 사용할것 같은 느낌을 팍팍 주네요.
일단 음성으로 나왔으니.. 오늘저녁엔 김치통을 몽땅 가지고...
친정방문을 할까 합니다...
주말 메뉸.. 보쌈이겠군요.. 하하하...
다들 즐거운 불금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두꺼비전남나주님의 댓글
두꺼비전남나주 작성일아! 보쌈... 땡긴다... ㅎㅎ
래티님의 댓글
래티 작성일
어후 맞아요 검사 받고나서도 코가 시큰시큰 ㅜㅜ 상당히 아프던데요.
어 보쌈!! 저도 땡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