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 외관 최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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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품은 누가 봐도 정성이 들어가 있구 구조적으로 안정적이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색은 아직도 도장 업체와 고민 중입니다.
노란색 이후로 도장업체에서 추천한 검정색이 왔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저희다 뿅 빠져버렸네용.
정면 5kilo가 꽃이 핀것처럼 보우덴 구조를 센터에서 맞이하고 있네용. 예쁩니다.
우측 측면 사진 입니다.
익스트루더가 2개 있으며 옆면을 터놓은건 기구부에 대한 수리가 용이하도록 한 것입니다.
향후에 해당 부위는 아크릴이나 폴리카보네이트로 자석으로 덮을 수 있는 구조를 고민 중입니다.
좌측 측면 사진 입니다. 마찬가지 구조이며 이곳에는 익스가 3개가 달려 있습니다.
뒷 상부에 전원 스위치와 파워 케이블이 꼽히는 자리가 있습니다.
후면 모습 입니다.
내부 smps와 연결된 통풍구가 있습니다.
다양한 문양을 넣어 볼까 했는데 안쪽 보드의 케이블등을 가리는 공간이라. 별 다른 것 없이 깔끔한것에만 신경 썼습니다.
상부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5kilo와 익스트루더를 연결해주는 스플릿터들이 정갈한 모습을 보입니다.
기존 DIY 키트에서 어거지로 맞춰놓았던 것을 다 센터 정렬 시켜서 구조적인 안정성을 도모하였고
노즐 부위도 컴팩트 함을 유지해서 x,y 출력 범위가 넉넉하게 나오도록 하였습니다.
O3 소식은 다음에 더 자세히 해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맛뵈기 만 입니다. ^.^
이상 Yally3D의 O2, O3 개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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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하님의 댓글
하하 작성일포쓰가 있습니다~~^^
옹골님의 댓글
옹골 작성일
역시 검정색은 진리인가? ㅎ
멋지구만
오야님의 댓글
오야 작성일
케이스 무게가 상당하겠어요.
분체 도장으로 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