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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2차 맞으러 가는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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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원 등급안방마님
댓글 3건 조회 713회 작성일 21-10-27 14:42

본문

드디어 오늘입니다.

제목 없음.png

1차 맞으러 갔을때 의사샘이 모더나는 2차가 아파요~ 라고 해서..

 

현재 긴장상태입니다.

 

주사바늘도 무섭고..... 후휴증도 무섭지만...

 

잘 맞고.. 안 울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11월부터 위드 코로나 어쩌구 해서.. 다중 이용시설에 코로나 예방접종 안맞은 사람은 출입 금지라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울집엔 알러지로 안맞은 사람이 2명 있는데요...

 

2주에 한번씩 코 쑤시라고 보내야 하려나요 ㅠㅜ.

 

빨리 코로나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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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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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님의 댓글

얄리 작성일

아프지 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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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럭님의 댓글

굿럭 작성일

2차 접종후에는 집에서 쉬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2차 정말 힘들더라구요. 오늘은 집에서 푹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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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마님님의 댓글

안방마님 작성일

새벽에 아파서 몇번을 깨는데.... 술에 취한 울 서방은 잘 자더라구요... 심술이.... 상승....

어깨랑 팔목이 끊어질것 같고.. 피가 안통하는 느낌에..... 차고 있던 팔지를 잠결에 빼버리고..

타이레놀을 먹을까말까먹을까말까.. 고민하다가.. 자고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타이레놀 2알 먹었더니.... 조금 괜찮다가.. 다시 아파오네요.... 흑흑

심한 몸살감기에 걸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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