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글이 너무 늦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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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인사이드 3D부스 준비를 위해 출발해서 인사이드 3D가 끝나고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ㅜㅜ
현장의 감동을 그대로 날마다 올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4시쯤 도착해서 짐을 풀기위해 부스옆에 주차를 하고
(사진은 이거 한장만 올려야겠네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요^^;;)
짐을 내리기 시작했죠 이때까지만 해도 다른부스들 크기에 좀 기죽기도 했었죠^^
일단 짐을 정리하고 테이블배치, 배너 배치, 출력물 배치, 프린터 배치 시간이 후딱 가버리더라구요
일단 세팅 다하고 내일 나와서 출력걸며 프린터 레벨링을 보기로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네요^^
간단하게 먹고 숙소로 이동
숙소가 킨텍스 행사장까지 걸어서 5분거리네요
43층 뷰는 밤에도 낮에도 끝내주네요^^
저희집도 25층이지만 시골이라 밤에는 아무것도 안보이는건 안비밀^^;;
저희 사장님 처남집인데 정말 뷰도 좋고 킨텍스 가깝고 좋더라구요^^
집도 정말 깔끔하고 저희집하고는 비교가 ^^;;
아침에 걸어서 행사장 도착후
영상틀고 각 프린터들 출력걸고 드디어 행사 준비 완료
제발 관람객들이 많이 와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준비완료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첫날 발바닥에 불이 날 정도로 사람이 많더군요.
그만큼 저희 부스의 인기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다른 부스들은 단색, 산업용, 대형 으로 꾸며져서 눈이 가지 않더라구요.
킨텍스를 들어와서 한바퀴 돌고 마지막 코너 419번 부스
화려한 멀티컬러에 사람들의 시선이 눈이 동그랗게 떠지며 신기해 하던 모습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동영상도 찍었지만 인천 모대학에서 오신 여자분께서 크게 대~~~~~~~~~~박이라고도 하시고
아무튼 사람들의 뜨거운 열기에 첫말을 마무리하며 정리하고
나오는데 석양이 구름에 가려 너무 멋있더라구요.
첫날 너무 뜨거운 관심과 이목을 받으니 어깨가 들썩들썩하더군요^^
첫날보다 둘째날이 더 사람이 많다고 하시는 박대표님 이야기를 듣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바쁘면 오늘은 푹자야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루의 피로를 맛집에서 풀기로 하고 찾아간 삼겹살 맛집
처음에는 담백학 소금구이로 시작해서
두번째는 더덕 고추장양념으로 정말 맛있더라구요.
점심도 못먹을정도로 정신이 없었는데
이걸로 보상받은 기분? 정말 꿀맛이더군요..
마무리는 열무국수로 깔끔하게 마무리~~~
이렇게 기대도 걱정도 많았던 첫날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사진 올릴게 더 있는데 12장밖에 못올려서
다음글로 넘어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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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린님의 댓글
아린 작성일고생하셨습니다~^^
굿럭님의 댓글의 댓글
굿럭 작성일그만큼 얄리3D를 널리 알려져서 기분이 좋네[요.
얄리님의 댓글
얄리 작성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제까지의 휴식을 뒤로하고 또 열심히 화이팅입니다. ^.^//
굿럭님의 댓글의 댓글
굿럭 작성일
고생은 김사장님 박대표님이 다 하셨죠. 저는 한게 없네요^^
이제 다시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두꺼비전남나주님의 댓글
두꺼비전남나주 작성일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굿럭님의 댓글의 댓글
굿럭 작성일
두꺼비님도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다음 달 광주에서 뵐수 있겠죠?^^
래티님의 댓글
래티 작성일ㅎㅎ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굿럭님의 공이 큽니다!!
굿럭님의 댓글의 댓글
굿럭 작성일
저는 정말 한게 없습니다.
김사장님 박대표님이 다 하셨죠^^
옹골님의 댓글
옹골 작성일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ㅎ
굿럭님의 댓글의 댓글
굿럭 작성일저보다 김사장님이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