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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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오전 진료 후 ... 집에 오니 1시가 넘어서~!!!
애들과 밥먹고 나니 2시가 넘어 축 늘어져서 저녁 먹고 늦은막히 사무실에 갔습니다.
저녁식사는 와이프가 해준 새우 감바스 와 떡볶이 (파는 것에 양배추 및 오댕만 추가로 넣은것)
감바스의 오일에 빵을 찍어 먹는데 조금 느끼하면 떡볶이로 느끼함을 달래면서 먹습니다.
나름 괜찮은 녀석으로 요새 아이들과 주말에 종종 먹습니다 .
일요일엔 점심을 근처 식당에서 후다닥 먹고 애들과 함께 사무실로 ㄱㄱㄱㄱ
7시 경에 퇴근 해서 애들이 양고기 먹고 싶다고 하길래~!!
집근처 양꼬치 집으로 향했습니다.
저랑 와이프는 양꼬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약간 누린 맛이 나서 굳이 쫒아다니면서 먹지는 않습니다.
근데 애들은 따봉을 외치면서 먹더군요. ㅎㅎ;;
여름에 회사에서 했던 첨단의 양꼬치 집보다는 덜 어수선 하고 덜 느끼해서 그때보다는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모두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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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옹골님의 댓글
옹골 작성일새우 감바스와 양꼬치...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얄리님의 댓글의 댓글
얄리 작성일
일요일 점심 먹었던 굴비 집도.
저녁 먹었던 양꼬치집도 괜찮드라 담에 같이 가자꾸낭.
옹골님의 댓글의 댓글
옹골 작성일오케이~~!!!
래티님의 댓글
래티 작성일
와 진짜진짜 맛있겠다. 감바스도 먹고싶고 떡볶이도 먹고싶어졌어요
감바스는 한 번도 해본적이 없으니 오늘 퇴근하고 저녁메뉴로 떡볶이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저도;;;
얄리님의 댓글의 댓글
얄리 작성일다음 회식은 안대표님이 해주는 감바스로~~~ 다가. ㅎㅎ//
두꺼비전남나주님의 댓글
두꺼비전남나주 작성일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최고죠... ^^ 찬물에 말라 비틀어진 보리밥을 말아 먹어도... ㅋㅋ
얄리님의 댓글의 댓글
얄리 작성일
맞습니다.
^.^//
바쁘게 살다보니 그런 시간들도 쪼개서 해야 하는 신세기는 합니다.
굿럭님의 댓글
굿럭 작성일저는 감바스보다 양꼬치에 한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