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개업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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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의미를 두지는 않지만, 누군가를 초대하는 자리라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 혼자 추진하는 일이 아닌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기에 문제 없이 치뤄낼 것이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건 이 개업식 이후의 진행과정들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그냥 물 흐르듯 쉽게 쉽게 하고 있는것 같지만 그 안에서는 많은 고민과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나가려고 하는 방향의 10%도 안왔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이게 20%까지 하고 끝날지.. 지금 생각하는것 이상의 100%그 다음까지 진행 될지는~~~~
저희 하기 나름 이겠지요.
어제 퇴근 하면서 !! 불꺼진 출력실과 그 안에서 열심히 돌아가는 프린터들을 보고 있으니.... 아 그래도 여기까지 어떻게든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간 서류 절차, 통관 절차, 안전관리 교육 및 물류 분류 작업 하느라 고생한 안대표님,
항상 육아로 힘들어 하면서도 나를 대신해서 전체적인 진두지휘 해준 동생..
그리고 늦게 합류했지만 처음 경험해보는 3D프린터에 호기심 갖고 열정적으로 따라와준 우리 김팀장님..
모두에게 감사 합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YM테크 박대표님...
그리고, 항상 응원과 격려 아끼지 않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오늘 큰 행사가 있지만 이 행사에 대한 고민이 아닌...
내일 그리고 그 다음을 계속 고민하고 방향을 잡아가는게 제 일인듯 합니다.
몇달간 수면양도 부족하고, 피로가 회복이 안되서 최근엔 편두통도 생겼지만. 페이스 조절 잘 해서!!!! 열심히 또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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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이님의 댓글
하이 작성일오늘 방문해주신분들고 먼 길 오시는라 고생하셨고 관계자분들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안방마님님의 댓글
안방마님 작성일
방문해주신들께 감사드리고,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