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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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휴가라 어딜가고 싶어도 코로나땜에 어딜 가야할까 고민하던중 2년전 갔었던 남창계곡이 생각나더군요.
오랜만에 갔더니 사람도 많고 많이 바꼈더라구요.
2년전에 사람이 별로 없었던 곳을 찾으러 갔는데 차량을 들어갈수 없게 해놨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그쪽에는 사람한명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자리를 잡자해서 들어갈려는데 대나무가 빼곡해서 길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다른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되겠길래 다른사람은 모르게 길을 만들어 들어갔습니다.
사람한명 없는 곳에서 아들과 와이프랑 잼있게 놀다왔네요.
처음에는 집에서 에어컨켜고 놀자는 아들놈이 제일 재미있게 놀았네요^^
물도 깊지도 않고 사람도 없어서 와이프는 다슬기만 한냄비 잡아더라구요^^
사람 많을까 가면서도 고민했는데 비밀공간에서 우리가족만 조용히 놀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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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얄리님의 댓글
얄리 작성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는군요 .
힘든 시기를 넘어가고 있는 만큼..생활에 활력을 줄수있는 좋은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래티님의 댓글
래티 작성일
렌즈 한 번 닦으셔야겠어요...
그건 그렇고 아들과의 다정한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ㅎㅎ
그 비밀의 길 슬쩍 공유해주시죠 !!
옹골님의 댓글
옹골 작성일
비밀 공간 알아보러 함 가야긋네요
아들과의 뽀뽀가 행복하신거죠?ㅎ
두꺼비경남고성님의 댓글
두꺼비경남고성 작성일이런 곳은 소문내면 안됩니다... ㅎㅎ
안방마님님의 댓글
안방마님 작성일너무 좋아 보이는곳이에요.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저도 남편과 애들이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