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하기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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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폭염이에요. 퐈이어~~~
그렇지만.. 하늘은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어렸을적.. 학교 끝내고 집으로 오는 길의 하늘이 저랬었는데...
어린시절도 떠오르고...
이런 날 빨래를 밖에 널면.. 빨래에서 태양의 향이 느껴질것만 같은.. 날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밖에 나가면...... 말린 오징어, 화롯불의 숯 덩어리가 되는건 순간이니..
외출은 삼가해야 할것 같아요. 흑흑
오늘도 더위먹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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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두꺼비경남고성님의 댓글
두꺼비경남고성 작성일역시 감수성... ㅎㅎ
얄리님의 댓글
얄리 작성일
선명한 구름과 하늘 이넹.
주변이 자연이었으면 좋았을것을...
딱딱한 건물들이......
안방마님님의 댓글의 댓글
안방마님 작성일건물, 차.. 말고 하늘만 보는걸로... 전봇대와 전선줄 만으로도 충분히 감성을 자극당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