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멀티 출력으로 8월 미션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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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는 했는데... 그만... ^^
하필... 잠시 사무실을 비운 사이에... 눈 부분의 흰색이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는 사고가...
게다가... 역시... 검은색의 파워는 막강하네요...
일부러 흰색과 검은색 파트를 바꾸어... 검은색 레이어를 적게 만든 후 나름 충분한 퍼지길이를 준다고 줬음에도... ㅎㅎ
다음주에 퍼지 길이 충분히 더 늘리고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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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굿럭님의 댓글
굿럭 작성일다음번에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래티님의 댓글
래티 작성일ㅋㅋㅋ역시 독보적인 색감입니다~!! 어서 완성작 보고싶네요 ㅎㅎ
옹골님의 댓글
옹골 작성일
저도 눈에서...ㅎ
습기가 많아 출력 실패확률이 확실히 높은 것 같네용
두꺼비전남나주님의 댓글의 댓글
두꺼비전남나주 작성일
제가 최근에 여러 실패를 겪으면서 내릴 수 있었던 결론은...
출력하는 면적이 충분하여 적당량 이상을 압출하고 후퇴하는 필라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데... 이번 미션출력의 눈이 시작되는 부분처럼...
노즐에 장착된 후 아주 미세한 양만... 그것도 압출과 리트렉션을 짧게 반복하고 후퇴시키는 필라에서 항상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충분히 압출하지 못하고, 아주 짧은 압출과 리트렉션만 반복하고 뒤로 후퇴시키는 경우, 노즐쪽에서 상승한 압출압력에 의해 필라 끝이 부풀고...
부푼 필라 끝에 걸려 더 크게 뭉치게 되면서 다음 사용차례에서 노즐로 공급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두타에서 이렇게 짧게 사용되고 후퇴하는 필라의 경우만 선별하여... 다음 필라를 위해 자리를 내어주기 전에 타워를 좀 그리면서 노즐 압력을 해소하고 후퇴를 시키는...
그러니까... 원래 타워는 새로 끼워진 필라의 혼색을 없애는 용도인데... 두타에서는 압출을 아주 짧게 마치고 빠지는 필라의 경우만 선별하여 뒤로 빼기 전에도 타워를 좀 그려주고 가도록 수정하면 해결을 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으로 작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두타 수정은 언제 할 수 있을지는 아직은 미정입니다...
요즘은 시간 내는 것이 점차 쉽지가 않아서 말이죠... ^^ 하지만 언젠가는 두타를 대대적으로 수정해서... 이 문제가 해결되는지 확인해 볼 예정입니다... ㅎ
굿럭님의 댓글의 댓글
굿럭 작성일
잘했결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옹골님의 댓글의 댓글
옹골 작성일
역시~! 고수다운 분석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도 성공시킨 몇분은 두꺼비님 보다 더 고수인건가요?ㅎ
참고로 저도 실패로 마무리 했습니다 ㅠ